조망권을 확보해라! 웰빙 아파트, ‘영덕역 센트레빌’ 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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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 지상19~20층 3개동, 전용면적 84~101㎡, 233세대 분양 예정
▷분당선 연장구간(보정~수원) 개통(순차 개통) 최대 수혜지로 떠올라
▷여의도공원 3배 규모 영흥공원 조망권 확보

과거 교통이나 학군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던 수요층의 기호가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최근에는 주변 녹지율이 풍부하고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친환경 웰빙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산, 강, 공원 등 조망 여건이 좋은 아파트는 가격 경쟁력이 높아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적은데다 호경기에는 가격이 많이 상승해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입주민들은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

용인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영덕역 동부 센트레빌’은 아파트 단지 뒤에는 영흥공원이 위치했다. 지하2층~지상 20층 총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01㎡의 아파트 233가구 규모이다. 영흥공원은 여의도공원 3배 규모로 공원 내에 인조잔디 축구장을 비롯해 인라인 스케이트장, 실내 배드민턴장 등이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은 다양한 레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한 실내골프장, 독서실, 문고등 1,578㎡의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되어 대단지 못지않은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동부건설은 영흥공원의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대 내부의 거실에 강화유리 난간을 설치해 파노라마 공원 조망권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친환경 설계기법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생활을 구현했다. 에너지 비용이 적게 드는 지역난방 아파트인데다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 절감형 설계를 통해 표준주택 대비 난방에너지 비용을 훨씬 줄인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활동이 가능토록 무장애 생활환경2등급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지내 불필요한 동선을 없애고 특히, 주차공간을 법정대비 10㎝ 넓혀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난방아파트에 태양광발전시스템등 친환경 설계기법을 아파트 내 적용했다. 또한 저탄소 녹색생활 아파트 구현을 목적으로 세대당 2대규모의 자전저 주자창 및 전용휴게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을 마련했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700m 거리에 위치한 영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분당선연장선 영덕역이 2012년 개통되면 서울로의 출퇴근은 훨씬 더 편리해질 전망이며, 영덕역에서 한 정거장이 영통역으로 영통의 생활편의시설이용에도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지하철뿐만 아니라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는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 IC,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영동고속도로 신갈JC 등 서울 강남과 경기남부는 물론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춘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밖에 42번 국도인 원천로와 영통 서부로를 통해 수원과 용인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기흥구 영덕동 1053-4번지에 위치한 영덕역 센트레빌은 5월 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 문의번호 : 1588-955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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