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마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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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 여부,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롯데칠성음료의 ‘스카치블루’가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선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97년 말 제품을 출시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스카치블루는 30년산 스카치블루, 21년산 스카치블루, 17년산 뉴 스카치블루 스페셜, 프리미엄급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미니위스키 스카치블루 포켓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1년산 스카치블루는 최고급 위스키의 대명사로 부동의 1위 제품이며, 스카치블루 30년산과 스카치블루 스페셜도 선물용 위스키로 손색이 없다.

스카치블루의 자랑은 무엇보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부드러운 맛을 꼽을 수 있다. 롯데칠성은 위스키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과 향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제조공정에서 베인 연기 향의 거북함을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맛과 향에 더욱 신경을 썼다.

스카치 블루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마스터 블랜더에 의해 각별히 엄선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절묘하게 블랜딩한 제품으로 독특한 향과 최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위스키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스카치블루는 신뢰감을 더하기 위해 ‘스카치블루 NEW DNA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카치블루 NEW DNA 시스템’은 스카치블루만의 독자적인 위조방지라벨로서 제품을 개봉하는 뚜껑 부분에 재부착이 불가능한 이중라벨을 붙였다. 겉라벨의 ‘DNA’ 로고에 판별용액을 묻히면 블루컬러가 레드컬러로 변하고 다시 물을 묻히면 블루컬러로 되돌아 온다.

겉라벨을 벗기면 속라벨에 붉은색 형광잉크로 Scotch Blue 로고가 나타나 어두운 술자리에서도 쉽게 진품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세청이 실시하는 주류 유통정보시스템 시범사업에 참여해 스카치블루 제품에 무선주파수인식(RFID)칩을 내장했다.

RFID칩은 주류의 모든 거래 단계를 국세청 전산망에 자동 등록해 불법거래를 막고, 소비자들이 휴대전화로 양주의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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