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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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센터시티(점장 최진융)는 다음달 1일 천안 북일고에서 ‘제22회 갤러리아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지구환경 사랑과 대체 에너지’를 테마로 형식은 자유롭다. 참가자격은 만5~7세 유치부 375명, 초등부 1125명으로 총 15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달 29일까지 갤러리아센터시티 9층 접수대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심사는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에서 하며, 다음달 3일 발표한다. 대상, 최우수상 등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입상작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갤러리센터시티 8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아센터시티 최 진융 점장은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그림을 그리며 환경을 생각하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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