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애프터눈 티 … 여유 즐기는 문화 공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9면

투썸플레이스의
에스프레소.

CJ푸드빌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디저트와 커피가 인기다. 특히 마카롱, 타르트, 피스케이크, 초콜릿, 브라우니 등 고급스럽고 예쁜 투썸플레이스만의 특별한 디저트는 투썸플레이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또한 투썸플레이스의 모든 커피는 스위스의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선별해 딥 로스팅 공법으로 뽑아내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단순한 커피전문점의 기능을 넘어 고객에게 다양한 디저트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모닝 세트, 투썸 브런치 세트와 영국인들이 식사와 식사 사이에 즐겼던 애프터눈 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샌드위치, 마카롱, 스콘, 미니디저트와 커피가 함께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 등이 그 예다.

또한 고객이 직접 디저트와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투썸 케이크교실과 커피 마스터에게 커피 이야기를 듣고 나라별 원두 특징에 대해 강의를 듣는 투썸 커피교실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그 결과 투썸플레이스는 ‘201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두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