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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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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서초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10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와 수리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8일 잠원동을 시작으로 4월 5일 서초2동을 거쳐 10월 4일 내곡동에 이르기까지 총 7개 동을 순회하며,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수리 내용은 펑크 수리, 튜브 교체, 브레이크 수리, 브레이크 줄이나 기어줄 교체, 기어 세팅 등이다. 자전거 바퀴 공기압은 적당한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도 점검해 준다. 한편 사당자전거대여소 내에서만 운영했던 ‘고정식 자전거 수리센터’는 4개소(사당·이수·내방·방배)로 확대돼 자전거 수리가 한층 손쉬워졌다.

▶ 문의=02-2155-7186

송파구, 외국어·자격증·재테크 등 사이버 학습관 오픈

송파구는 송파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내에 사이버 학습관을 신규 오픈하고, 230여 개의 다양한 동영상 강좌를 개설했다. 학습관에는 외국어, 자격증, 컴퓨터·IT, 취·창업, 자기계발, 재테크, 자녀교육, 여성·육아 등 11개 분야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외국어는 토익과 중국·일본어 회화가, 자격증은 공인중개사·동화연구지도사·요양보호사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 메이크업, 코디, 영어 인터뷰, 면접 성공 전략 등의 동영상도 볼 수 있다. 강좌는 홈페이지(lll.songpa.go.kr)에서 회원가입 후 들을 수 있다. 중복 수강도 가능하다.

▶ 문의=02-2147-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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