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커피 전문점? ‘라떼킹’! “성공하고 싶은 창업자들 모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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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커피 전문가들이 만든 합리적인 커피
- 로열티, 보증금 없어 본사 신뢰도 높아


얼마 전 한 조사기관에서는 10~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밥보다 많이 먹는 것이 커피라는 통계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이 통계에서는 커피를 주로 마시는 시간대는 ‘점심식사 후’이며, 가장 자주 마시는 장소는 ‘커피전문점 매장 안’이었고,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합리적인 커피 가격은 1잔 당 2천원 대라고 밝히고 있다.

이런 젊은이들 사이에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커피 브랜드는 ‘라떼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3천원 대의 합리적인 비용을 내세우고 있으면서도 가격 이상의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블루빈커피 컴퍼니에서 선보인 ‘라떼킹’ 커피 전문점은, Blue bean coffee인 ‘Blue Label’원두를 기본 블렌드로 하여 직접 블렌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풍부한 커피 맛을 구현하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모든 음료에 기본적으로 더블 샷의 에스프레소를 사용하는 ‘라떼킹’은 하루 동안 꾸준히 몰려드는 손님들을 맞이하느라 늘 분주하다.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한 잔씩, 점심 식사 후 한 잔, 친구들을 만나서 한 잔, 늦은 밤 퇴근하면서 한 잔씩 하는 사람들에게 라떼킹 커피는 도심 속의 휴식을 선사하는 작은 휴게실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해외 유명 커피 브랜드나 국내 대기업들이 내놓은 커피 전문점등, 날로 팽창되어 가고 있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인 ‘라떼킹’은 다른 커피 전문점에 없는 새로운 것들을 제공하면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우선 개성넘치는 브랜드 라떼킹에는 “컨셉”이 있다.” 블루빈커피컴퍼니는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매장들의 획일화된 인테리어를 거부한다. 따라서 라떼킹은 지점마다 해당 점주들의 경제적인 상황과 요구사항, 주변 상권에 따른 여건 등을 고려하여 각각 다른 느낌을 준다.

또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는 것이 바로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라떼킹 종이컵들이다. 벽면 진열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종이컵은 손님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노무현대통령 컵 등과 같이 사회적인 공감을 진지하게 표현하기도 하여 라떼킹만의 특성을 어필한다.

다음으로 라떼킹에는 ‘즐거움’이 있다. 라떼킹을 찾는 사람들은 카페라떼를 선두로 화이트 모카라떼, 바닐라 라떼, 홍삼 라떼 등 오직 라떼킹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개성만점의 톡톡 튀는 다양한 메뉴들로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라떼킹에는 ‘미녀들이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이 곳을 찾는 사람들 중에는 예쁜 웃음을 가진 사람들이 유독 많다.


하지만 요즘 뜨는 라떼킹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에도 없는 것이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 필요한 로열티나 보증금을 없애고 가맹점의 초기 투자비를 대폭 절감시킨 것이다. 인테리어 및 가맹점의 평수 등도 가맹점주가 직접 시공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본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창업전문기업 MK창업㈜ 이호준창업전문가는, “라떼킹은 현재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업종 전환 창업이나 초보자 신규 창업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라며, “최근 커피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실하게 반영한 운영과, 가맹점에 부담이 없는 원료제공으로 매장의 수익성이 안정적이다”라고 귀띔했다.

현재 라떼킹은 신사동 가로수길을 선두로 녹사평점, 고덕점, 안양1번가점, 반포 빅써브/라떼킹 숍인숍매장에 이어 3월2일에는 압구정스퀘어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떼킹 창업 상담은 블루빈커피컴퍼니(www.latteking.co.kr) 또는
창업몰(www.changupmall.com)을 통해 상세히 안내 받아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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