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이호준과장 칼럼] “여성창업, 그녀들을 위한 특별한 창업아이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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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여성을 따로 떨어뜨려서 상상할 수가 있을까? 여성은 항상 바쁘게 시간을 체크해야 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예쁜 카페에서 우아하게 앉아 커피를 마시는 자신을 상상한다. 여유롭게 읽을 수 있는 두껍고 낡은 책 한 권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다.

수년 간 여성창업자들과 성공창업을 진행해 온 창업전문가로서 장담컨대, 여성이 커피와 카페를 좋아하는 것은 확실하다. 여성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순위 창업 아이템이 바로 ‘카페’이기 때문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떠올리는 카페창업. 하지만 카페창업 시장은 그렇게 여유롭지 않다.

이미 알려진 대형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부터, 중소형 프랜차이즈까지 그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수십 가지가 넘는 브랜드임에도 모두가 비슷한 컨셉에 색다른 맛이 없는 매장 인테리어 등은 실망스럽기까지 하다. 더구나 부담스러운 가맹점 비용부터 홍보비 분담 등, 본사 기업들의 횡포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개인카페 창업을 하자니 원두유통부터 로스팅까지 해결해야 할 일은 산더미다. 거품기 싹 뺀 알짜배기 커피 프랜차이즈 어디 없을까? 여성 예비 창업자들에게 특별한 창업아이템 커피프랜차이즈, ‘라떼킹’을 소개해본다.

커피, 우유의 부드러움을 다양하게 선사한다 –커피 프랜차이즈 “라떼킹”
‘라떼킹’을 그냥 ‘커피 전문점’의 범주에 넣기는 힘들다. 일단 철저하게 개성 있는 매장 인테리어가 그렇다. 라떼킹 각 지점의 매장들은, 공산품처럼 똑같이 찍어낸 듯 모두 같은 프랜차이즈의 매장 컨셉을 거부하고 모두 해당 점주들의 취향과 특성에 맞게 다른 컨셉을 하고 있다. 같은 것은 “Latte King"이라는 스토어 네임뿐.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검은색 고양이가 잔뜩 그려진 라떼킹의 유리문을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예쁜 종이컵과, 그에 걸맞은 다양한 메뉴들이 눈에 띈다. “컨디션 라떼” “홍삼라떼” “소금라떼” “와사비라떼”까지, 다소 생소하고 먹기에 부담스러울 것 같은 이 라떼 메뉴들은 “라떼킹(Latte King)"의 인기 메뉴이다.

또한 ‘라떼킹’은 밥값보다 비싸고 맛없는 커피를 거부한다. 하지만 커피의 풍부한 크레마, 신선한 향미, 묵직한 바디감, 부드러운 목넘김, 깔끔한 뒷맛까지 하나하나 기본에 충실하며 100가지가 넘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테이크아웃 컵까지 평범함 속에 특별함이 숨어있는 브랜드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창업전문가인 필자가 ‘라떼킹’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라떼킹 본사 CEO의 정직한 마인드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CEO의 마인드에 따라 흘러가게 된다. 그 프랜차이즈 CEO 가 정말 능력이 있고, 가맹 점주를 먼저 생각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따져 봐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라면 ‘라떼킹’은 무조건 합격이다.

‘라떼킹’은 원두 값 상승, 우유 값 폭등 이 있어도 창업자에게 부담을 돌리기 보다 본사에서 부담을 가지려는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다. MK창업㈜와 필자가 큰 대기업 브랜드보다도 라떼킹이라는 작은 브랜드를 전담으로 맡고 좋아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서 발로한다.

아무리 좋은 커피로 승부한다고 해도 과열되어 있는 커피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공하기는 힘든 일임에 틀림없다. 그만큼 커피 소비자는 입이 고급스럽고 까탈스럽다. 그런 시장 속에서 ‘라떼킹’은 이미 성공적인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의 명품 랜드마크가 되고 싶은 욕망을 구현한 '라떼킹'. 그 성공의 중심에 함께 서보는 영광을 누려보고 싶지 않은가!

* 글쓴이 소개
MK창업㈜ 이호준과장은 수많은 여성 창업성공 사례에서 창업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쌓고 있으며, 현재 창업몰 (www.changupmall.com)에서 라떼킹 창업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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