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톡.톡.talk] “내가 그의 이름을 기억하라고 그랬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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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7면

닉 팔도(영국)와 미셸 위의 캐디를 지낸 전문 캐디 페니 수네슨(스웨덴), 최근 리 웨스트우드(영국)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마르틴 카이머(27·독일)의 기량을 칭찬하며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말. 카이머가 1위에 등극하면서 세계 골프랭킹 1~4위는 모두 유럽 선수(카이머, 웨스트우드, 루크 도널드, 그레임 맥도월)가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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