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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 하나뿐...'매너에 금 간' 권순우, 금 없이 항저우 떠난다
동메달로 아시안게임을 마감한 권순우. 연합뉴스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던 권순우가 금메달 없이 항저우를 떠난다. 권순우-홍성찬 조는 28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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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AG 골프 남자부 1R 단독 선두…단체전도 1위
장유빈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 KPGA 장유빈(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1라운드를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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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단식 홍성찬과 女복식 백다연·정보영 '테니스 동메달' 합창
홍성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순우와 짝을 이뤄 나서는 남자 복식에서는 4강에 진출해 결승행에 도전한다. 뉴스1 홍성찬(세종시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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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밭’ 수영·펜싱 한가위 낭보 쏟아진다
한가위 볼 만한 스포츠 추석 황금 연휴 기간에도 스포츠는 쉬지 않는다. 열기를 더해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프로야구와 유럽 축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잇달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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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부수고, 악수 외면 권순우 동메달 확보…"태국 분들께도 사과"
'비매너 논란'에 대해 다시 사과한 권순우. 뉴스1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던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가 다시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권순우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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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21년 만에 단체전 金…최인정 2관왕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여자 에페 대표팀. 연합뉴스 한국 펜싱 여자 에페가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1년 만에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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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결선 경기만 다섯 번…황선우, 강행군에도 "문제 없어요"
"황선우 경기, 기대 많이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절친한 동료 이호준(22·대구시청)이 보장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쾌조의 컨디션으로 주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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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만리장성’ 중국은 강했다…한국, 남자 단체전 ‘8연속 銀’
임종훈(왼쪽)이 26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왕추친을 상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탁구 만리장성’ 중국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국임을 증명하듯 무결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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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부수고 인사도 거부…권순우 "무례 죄송" 자필 사과문
논란에 사과한 권순우. 장진영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6)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불거진 '비매너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권순우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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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윤아의 말, 현실 됐다…유도 정예린에 "축하해!!! 멋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동메달리스트 정예린에 축하글을 남긴 윤아. 연합뉴스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겸 배우 윤아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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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까 진거다" 라켓 박살내고 악수 무시한 권순우에 경악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테니스 권순우가 20일 오후 중국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뉴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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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5초전에 뒤집었다, 장준 금 발차기
남자 태권도 58㎏급 결승전에서 장준이 이란 선수의 얼굴을 가격하고 있다. 장준은 라운드 점수 2-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진영 기자 경량급 간판 장준(23·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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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투혼’ 이준환, 천금 같은 은메달
유도 남자 81kg급 결승에서 타지키스탄 선수에게 되치기 패를 당한 뒤 고개를 떨군 이준환. 지난 6월 허리 부상을 당한 그는 ‘진통제 투혼’을 발휘한 끝에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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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리턴매치, 이번엔 동생이 웃었다
남자 사브르 결승에서 대결한 오상욱(왼쪽)과 구본길. 이번엔 후배 오상욱이 이겼다. [연합뉴스]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27)이 5년 만의 ‘리턴 매치’에서 대표팀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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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그때 왜 울었는지 알겠다" 구본길 꺾은 오상욱의 포옹
대표팀 선배 구본길(왼쪽)을 꺾고 금메달을 딴 오상욱. 연합뉴스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27)이 5년 만의 '리턴 매치'에서 대표팀 선배 구본길(34)을 꺾고 첫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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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남기고 3점차 뒤집었다…장준 태권도, 겨루기 첫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태권도 겨루기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장준. 장진영 기자 경량급 간판 장준(23·한국가스공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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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단체전 결승 진출… 오준성-오상은 부자 결승 진출 진기록
탁구 국가대표 박강현. 뉴스1 남자 탁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5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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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이준환, 값진 은메달...아픈 허리 진통제 맞고 메쳤다
결승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는 이준환. 진통제 주사를 맞고 뛰었다. 연합뉴스 '진통제 투혼'을 펼친 이준환(21·세계랭킹 6위)이 한국 유도에 값진 은메달을 안겼다. 이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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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의 자책, 언니 전지희의 격려
"첫 메달은 정말 기쁘지만…."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19·대한항공)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한 뒤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33년 만의 결승행 희망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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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출전, 최고령은 73세…머리∙손만 쓰는 이 종목 [항저우 AG]
제9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에서 우승한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두뇌를 사용하는 '마인드 스포츠'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로 인정받는 추세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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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먼저 찌르기, 언니가 한발 빨랐다
금, 금, 금, 금, 금…. 24일은 한국의 ‘골든 선데이’였다.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틀째인 24일 무려 5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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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없다, 천적의 손 번쩍 들어준 이하림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급 은메달을 딴 이하림(왼쪽)이 금메달을 획득한 타이완의 양융웨이(가운데), 동메달을 획득한 북한 채광진과 함께 시상대에 섰다. [연합뉴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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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연장전 끝 우승, 이다연 뜨거운 눈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눈물을 흘리는 이다연(오른쪽). [사진 KLPGA] 이다연(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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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최인정, 펜싱 女에페 금메달…송세라는 은메달
24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이 끝난 뒤 송세라(오른쪽)를 끌어안은 최인정. 연합뉴스 '눈물의 여왕' 최인정(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