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할인’ 부산에서도 즐기자! 지역특화 ‘갈매기28호’ 인기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른바 ‘반값할인’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셜 커머스’는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TV-CF까지 등장할 정도로 여러 ‘소셜 커머스’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반값 할인’은 수도권에 있지 않으면 혜택에서 소외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반값 할인’을 하는 업체들이 주로 서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에 있는 소비자들이 할인을 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제 남은 ‘소셜 커머스’는 지방 시장이다“라고 단언하고 있다. 실제로 부산을 중심으로한 ‘소셜커머스’인 ‘갈매기 28호’(gal28.com)는 후발주자이면서도 부산 지역의 ‘반값 할인’을 주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갈매기 28호’는 초반 롯데시네마 부산 전관의 티켓 상품을 내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뿐 아니라 최초로 티켓과 쿠폰, 2가지 타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쿠폰을 활용하면 부득이하게 티켓을 사용하지 못했을때 환불이 되지 않는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산 중심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함께 색다른 마케팅 방향으로 후발주자이면서도 여타 ‘소셜 커머스’ 업체와 차별화에 성공한 것.

‘갈매기 28호’를 운영하는 ‘J2 Company'는 부산 출신 IT전문가와 홍보/기획 전문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전형적인 부산 지역 소셜 커머스 업체다.


(주)제이투컴퍼니 황재호 대표는 “정확한 사전 컨설팅에 의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사업파트너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었다”며 “특히 4개의 상품을 동시에 진행하며 롯데시네마 부산 전관과 협약하기도해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황재호 대표는 또 “4월 중에는 상시 할인코너도 만들어 소비자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지역/업종/할인별로 검색 기능까지 추가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부산 지역 공익사업도 진행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앞으로의 방향까지 밝혔다.

실제로 J2 Company 측은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갈매기28호‘ 사이트를 활용한 미아찾기 운동 등 다양한 공익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이미 부산 경남지역에 합법적인 매장배경음악사업을 전개해 합법적인 음원컨텐츠를 사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시키며 부산의 지역색을 강조하고 있다.

게다가 오는 14일에는 화이트 데이에 맞춰 부산출신 개그맨 ‘허둥9단’ 허동환 과 함께하는 개그공연도 준비하면서 부산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획까지, 수익만이 아니라 사회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는 등 지역 공헌 기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또 일본과 중국 소셜커머스 업체와도 연계를 준비중이어서 업계 관계자들은 ‘갈매기 28호’가 단순한 지역 중심이 아닌 업그레이드된 ‘소셜커머스’로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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