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 프레즈 베이글 ‘베이글 카페’ 1호점 한국에 첫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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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급 쌀 베이글, 베이글 샌드위치, 베이글 칩 등 웰빙 메뉴로 한국인의 입맛 사로잡는다


60년 전통의 프리미엄 베이글 브랜드인 프레즈 베이글(Fred’s Bagel)이 2월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 역 지하광장에 ‘프레즈 베이글 카페(Fred’s Bagel café)’ 1호점을 오픈했다.

'프레즈 베이글 카페’(Fred’s Bagel cafe)’ 에서는 잡곡, 호두, 통밀 등 건강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베이글 10여종을 비롯해 국산 쌀과 흑미를 사용한 쌀 베이글 2종을 함께 내놓는다. 또한 신선한 야채와 어울리는 닭가슴살, 살라미, 게살 등을 넣은 풍성하고 신선한 ‘베이글 샌드위치’와 베이글을 얇게 썰어 오븐에 살짝 구운 이색 제품 ‘베이글 칩’은 한국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베이글 칩’은 플레인, 시나몬, 갈릭 등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블루베리, 화이트쵸코, 차이브 등 다양한 크림치즈로 맛을 낸 12종의 ‘베이글 스프레드’와 케이크 및 쿠키 등 디저트 제품도 '프레즈 베이글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레즈 베이글에서는 베이글 제품 외에 유기농 원두 커피, 생과일 주스와 다양한 드링크 음료를 2~4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프레즈 베이글의 관계자는 "60년 전통을 가진 프레즈 베이글의 우수한 제품력과 카페 문화를 즐기는 한국인의 특성을 살려 베이글 카페 매장을 론칭하게 되었다”면서 "전국에 프레즈 베이글 카페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레즈 베이글은 1950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런칭한 이래 60년간 세계인들부터 사랑받아온 베이글 전문브랜드로 8시간 이상의 저온 숙성 방식을 사용하고 콜레스테롤, 방부제, 트랜스지방을 모두 빼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2009년 국내에 들어온 프레즈 베이글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현재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도곡동 타워팰리스 스타슈퍼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폴바셋,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에도 월 20만개 이상의 베이글을 납품하고 있는 프리미엄 베이글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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