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조 간판 이주형과 여홍철이 10일 한국체육대학 박사과정 특별전형에서 나란히 합격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평행봉에서 금메달을 딴 이주형과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여홍철은 각각 한양대와 경희대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했었다.
여자유도의 조민선(한체대)도 이번 전형에서 합격, 박사과정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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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조 간판 이주형과 여홍철이 10일 한국체육대학 박사과정 특별전형에서 나란히 합격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평행봉에서 금메달을 딴 이주형과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여홍철은 각각 한양대와 경희대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했었다.
여자유도의 조민선(한체대)도 이번 전형에서 합격, 박사과정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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