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 딜라이트 설연휴 안전 책임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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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자가용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국토해양부 조사에 따르면 총 예상이동인원이 2.546만명으로 하루평균 509만명에 달하며, 작년과 비교해 10.1%가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올해는 치솟는 기름값, 계속되는 한파에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귀성길이 예견되고 있다.

◆구정 연휴 한파예상, 귀향 전 자동차 정비 필수
정비업체들은 최근 폭설과 한파가 계속적으로 기승을 부려 배터리와 엔진오일 등 차량 내부의 장치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정비소를 찾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올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장거리 이동에 대비해 미리 자동차 점검을 받는 것은 필수라고 경고한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살펴보아야 할 자동차 준비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눈이 내릴 것을 대비해 낡은 와이퍼 블레이드는 교환하도록 하고, 눈길 미끄럼 방지를 위해 타이어가 낡았거나 공기압이 모자라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기온이 내려가면 히터기와 냉각수 점검은 필수다. 냉각수를 부동액 대신 물로 주입했을 경우 라디에이터나 워터펌프 등의 냉각수 순환 계통이 동파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 브레이크 오일은 흡수성이 강한 글리콜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1년 정도 경과하면 3~3.5% 정도의 수분이 흡수되고 그에 따른 비점이 내려 감에 따라 겨울철에는 점도가 높아져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되므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방향지시등이나 헤드램프 등 전구 이상 유무도 확인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특히 엔진오일의 경우 지속되는 한파로 인해 점도가 평소보다 높아져 엔진을 긁어 내리는 경우도 속속 발생하고 있어 점도가 낮은 것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설 명절 장거리 운전 전에는 어느 때보다 엔진오일을 미리 교환해주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한다.


◆엔진오일 미리 교체하는 것이 경제적
엔진오일의 경우에는 특히 동절기에 잘 갈아주지 않으면 차량의 수명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연비가 급격히 나빠지기 때문에 제때 교체해주는 것이 유지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더구나 계속되는 한파와 원유값 상승으로 엔진오일 가격 또한 상승할 전망이라 미리 교체해주는 것이 경제적이다.

그러나 구정 연휴 동안 들어갈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차량점검과 엔진오일 교체비용 마저도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시기이다. 이럴 때는 엔진오일 점검서비스와 교체비용 할인 서비스를 찾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명절 엔진오일 특수를 앞두고 소셜커머스 딜라이트(www.deallite.com)에서는 엔진오일 교환권을 반값에 할인하여 판매하는 이벤트 기회를 마련했다.

소셜커머스 딜라이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홈페이지(www.deallite.com)를 통해 국내 자동차정비업체 카젠과의 제휴로 엔진오일 교환권을 50% 할인한 절반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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