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 투자로 확정수익 30% 얻는 아파트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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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 ‘발품팔고 정보입수’ 필수
특별혜택 많은 브랜드 아파트 공략


최소 2천만원 투자로 입주하기 전까지 27개월 동안 30%의 확정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일산 탄현동에 분양 중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2700세대를 잔여분에 한해 특별분양조건으로 공급한다. 59㎡, 94㎡ 중심으로 각각 계약금 2천만원, 3천만원이면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매월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내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27개월동안 계약금 2천~3천만원 투자로 준공 전 고정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두산건설의 특화마케팅의 일환인 ‘교육비 지원’ 이벤트는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계약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교육비 지원 혜택은 내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로 기간이 정해져 있다”면서 “계약 후 익월부터 매월 50만원(59㎡), 70만원(94㎡)을 지원받을 수 있어 내년 1월 전 계약한 세대는 27개월 전부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랜드마크 대단지로 총 2700가구, 지하 5층, 지상 51~59층, 8개 동, 전용면적 59~170㎡ 규모다.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과 브릿지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일현로, 탄중로를 이용할 수있으며 단지 내 교육, 편의시설, 공공시설, 상업시설 등을 고루 갖췄다.

전문가들은 “최근 건설사들이 특별 분양 혜택을 내놓고 있어 잘만 활용하면 실속 있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면서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파트는 초기 자금부담이 적고 소형일수록 환금성이 좋아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66-27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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