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아이템 ‘거성치킨’ 3평의 창업 신화 이루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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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동 송정역4번 출구에 창업한 '거성치킨!' 의 이진호 사장을 만나보았다. 이진호 사장(36세)은 거성치킨 주문을 받다가 우리를 보고 반갑게 맞아주었다. 5평 남짓한 거성치킨 매장은 배달 전문 매장 같이 보였다. 우선 작은 테이블에 앉아서 치킨을 먹으면서 특별한 창업 동기와 거성치킨의 기막힌 맛의 비결을 들었다.

이진호 사장은 “중소기업 전략기획컨설팅 사업을 지금껏 14년간 기획해오면서 1년 안에 문을 닫는 가게를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문을 닫은 분의 창업자금 3천만원, 5천만원은 정말로 목숨과도 같은 소중한 돈일 수 있습니다. 10년 이상을 창업 또는 사업 한번 해보겠다고 쓸 거 안 쓰고 어렵게 모은 돈이거나, 평생 일한 직장의 퇴직금일 수 도 있습니다. 아니면 마지막 전 재산인 아파트를 담보로 얻은 돈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창업을 선택했지만 오히려 자본금마저 다 날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 가족의 목숨과 같은 창업자금을 지켜드릴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생활비를 벌면서 저축까지 하여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어서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꿈이 이루어질 수 있기 위해서는 대단한 아이템이 있어야 했고, 드디어 찾은 것이 전통의 ‘파닭’이였다. 레드오션인 시장에서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이진호 사장에게는 반대로 질리지 않는 건강한 치킨을 공급한다면 기존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봉천동에서 40년간 이어 내려온 전통의 파닭을 거성치킨으로 현대화하여 다시 태어나게 했다. 이 사장의 형이 낙성대에서 3평의 3천만원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고, 동생인 이진호 사장도 몸소 공항동에서 5평의 성공신화의 꿈을 현실화 시키고 있는 중이다.

거성치킨만의 특별한 맛은 기본 재료인 닭과 양념에 있다. 국내 최초 일본에서 특허 받은 염지제를 사용하여 염지한 닭과, 화학조미료 없는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양념, 거성치킨 하나를 시켜서 4인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호수 큰 닭을 사용하여, 맛은 달짝지근하고 짭쪼름하며 감칠맛이 나는 파닭의 진수를 보여주고, 양에 비해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진호 사장은 요즘 부쩍 늘어난 창업 문의에 대해 “고상하게 돈 벌면서 조금 쉽고, 힘 안들이고, 남들 눈에 좀 있어 보이고, 한 달에 한 1천만원 버는 장사 없나요? 혹시 거성치킨이 이런 장사 아닌가요?” 하고 묻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대답은 한결같다.
“그런 장사나 사업은 없습니다. 있다하더라도 거성치킨의 컨셉과는 다릅니다.”


거성치킨 이진호 사장에게는 3가지 운영철학이 있다고 한다.
5천만원 미만의 자본금으로 창업하여, 주중에는 땀 흘려 일하고, 주말은 쉬고 분기별로 한번은 꼭 점주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미래를 설계하고, 연말에는 송년의 밤 행사에서 수고한 점주 중 최고로 멋진 주인공을 최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고, 장학기금도 만들어 장학금도 전달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함께 하는 것이 바로 그의 철학이자 소망이다.

이 소망이 바로 거성치킨 가맹사업의 목적이고, 비전이기 때문에 이진호 사장은 거성치킨을 통해 가맹점과 행복을 나누고, 거성치킨을 드시는 고객에게도 해피 바이러스가 되어 많은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 주문전화 : 1644-9259
▶ 홈페이지 : nanumck.com▶ 창업상담 : 070-7836-275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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