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집값도 高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역세권 조합아파트 동•호수 지정 가능 ‘눈길’
지하철 1•7•9호선 도보 15분 ‘트리플’역세권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가 떴다. 지하철 1•7•9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시세 대비 평균 20~25%가량 저렴한 조합아파트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서희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상도 서희 스타힐스’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의 ‘조합 아파트’로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실수요자라면 ‘트리플 역세권+조합 아파트’를 눈여겨볼만하다”고 말했다.

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이 될 수 있으며, 무주택자나 60㎡ 이하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또한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조합아파트임에도 일반아파트와 같이 동•호수 지정,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조합아파트는 동•호수 추첨제를 적용해 고객들이 로얄층을 분양 받지 못할까봐 우려했던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하지만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동•호수 선착순 지정이 가능해 서둘러 분양 받으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귀띔했다.

또한 이 아파트는 7호선 장승배기역이 도보 2분여 거리로 관악로, 장승배기로, 88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의 진입이 편리하다. 1•9호선 노량진역과도 가까워 강남, 여의도, 용산을 연결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역세권'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한 만큼 실수요가 풍부하고 불황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집값을 견인하는 특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입지가 뛰어나고 높은 층에서는 63빌딩, 한강도 조망할 수 있다”면서 “중앙대, 숭실대, 노량진 학원가 등 명문사학 밀집지역이기도 하고, 강남과 용산, 여의도가 가깝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입지, 학군, 교통 등을 따져보고 자금사정을 고려해 적합한 곳을 고르는 것이 좋다”면서 “최근 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 없이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상도 서희 스타힐스는 계약금 3천만원, DTI•LTV제외,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59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초역 8번 출구, 교대역 10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16일 오픈했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sangdoseohee.co.kr
분양문의: 02-594-188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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