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을의 장관 … 도심 속 2만2000명이 달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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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2000여 명의 건강한 몸과 마음들이 늦가을 서울 도심을 달렸다. 2010 중앙서울마라톤(대한육상경기연맹·중앙일보·일간스포츠 주최)이 7일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
렸다. 풀코스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데이비드 키엥(케냐)이 대회 최고기록(2시간8분13초)에 불과 2초 뒤진 2시간8분1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자들이 잠실종합운동장앞 출발선을 나서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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