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책씨에 허규예술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8면

연극연출가 손진책(극단 미추 대표)씨가 제1회 허규예술상 수상자로 뽑혔다. 허규예술상은 마당극.창극 등 전통극 발전에 헌신한 허규 선생의 타계 5주기를 맞아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5시 문예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