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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노래로 놀아볼랍니다…281명 무대 올린 마당놀이 대가들
왼쪽부터 ‘월인천강지곡’의 안무를 맡은 국수호, 작곡 박범훈, 연출 손진책. 이들 삼총사는 1981년부터 함께 마당놀이를 만들어 온 예술적 동지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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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노래'로 의기투합... 마당놀이 대가 3인방의 포부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개막하는 '세종의 노래:월인천강지곡'은 국립극장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음악극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과 서양 오케스트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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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소리의 길은 인생의 길과 같다
판소리 명창 안숙선 선생이 지난해 12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헌릉로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신인섭 기자 남원의 ‘애기명창’이 세계의 ‘프리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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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명절의 추억 “가족끼리 각본짜 연기하며 놀았죠”
관련기사 장르 넘나드는 실험예술 축제 ‘페스티벌 봄’ “어려서부터 극장이 좋았어요. 연습실도 좋았고. 공연 연습 구경하는 게 놀이였죠. 집에선 아빠와 함께 예술영화도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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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진씨 허규예술상 수상
연출가 고 허규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허규예술상'의 3회 수상자로 연출가 윤호진(59.사진) 극단 에이콤 대표가 선정됐다. 윤 대표는 1976년 연출가로 데뷔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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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규예술상 안숙선 명창
명창 안숙선(57)씨가 제2회 허규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규예술상 심사위원회는 "안씨는 허규 선생이 힘을 쏟았던 창극 계승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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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책씨에 허규예술상
연극연출가 손진책(극단 미추 대표)씨가 제1회 허규예술상 수상자로 뽑혔다. 허규예술상은 마당극.창극 등 전통극 발전에 헌신한 허규 선생의 타계 5주기를 맞아 제정된 상이다.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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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5명발표-문예인 30명엔 훈장
문화체육부는 17일 제2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자로▶문화金京熙(57.지식산업사 대표)▶문학 具暳瑛(64.소설가)▶미술李信子(64.섬유미술가)▶음악 李英子(64.작곡가)▶공연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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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토』연극 『등신불』TV 대상
제18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시상식이 13일 하오 6시 서울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려 10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냈다. 대상은 노비3대의 애환을 그린 연극 『농토』(극단「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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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훈장·문화예술상 결정
금관 전봉초·은관 김소운, 고 박수근 보관 김정구씨 등 4명에 문화훈장 문화=최영해씨. 문학=이범선씨. 미술=유경채씨. 음악=김만복씨. 연예=허 규씨. 문공부는 18일 상오 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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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예술상 허규씨 수상
□…연출가 허규씨 (극단「민예극장」 대표)가 제5회 한국연극예술상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 연극협회가 제정한 이 상은 지난 해에 가장 활동이 두드러진 연극인에게 수여된다. 이진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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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작곡 발표회 갖는 김영동씨
김영동씨 (27)의 제1회 국악 작곡 발표회가 12일 하오 3시·7시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발표될 작품은 현대 음악의 기법을 도입한 시나위 즉흥 연주, 동요곡 8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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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천사여 고향을 돌아 보라」
한국일보사 제정 제2회 「한국 연극·영화 예술상」 시상식이 25일 밤 서울 시민 회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대상=상금 20만원)은 연극 「천사여 고향을 돌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