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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규예술상 안숙선 명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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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명창 안숙선(57)씨가 제2회 허규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규예술상 심사위원회는 "안씨는 허규 선생이 힘을 쏟았던 창극 계승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상은 마당극.창극 등 전통극 발전에 헌신한 허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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