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1명 25억2000만원씩 당첨…2등 91명은 얼마 받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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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로또 복권 추첨에서는 1등 당첨자가 11명 나왔다. 연합뉴스

18일 로또 복권 추첨에서는 1등 당첨자가 11명 나왔다. 연합뉴스

제112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9, 26, 31, 38, 41'이 1등 당첨번호로 18일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이며 25억221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1명이다. 이들은 각 508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49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491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3만29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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