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MC로, 유쾌한 유머와 밝은 에너지로 많은 팬을 사로잡는 예능인이에요.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유재석은 방송사 전무후무한 19회 대상 수상을 기록했다. 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3/88f4a5fa-38c7-468a-8f45-6b081c585c07.jpg)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유재석은 방송사 전무후무한 19회 대상 수상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챗GPT에 유재석(52)이 누군지 아느냐고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습니다. 별명으론 ‘국민MC’ ‘유느님’(유재석+신)까지 친절히 알려주더군요. 맞습니다. 유재석은 연예대상을 첫 수상한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국민MC’로 군림 중입니다. 2000년대 쇼·오락, 2010년대 리얼 버라이어티, 2020년대 관찰예능까지 주류예능 포맷은 변해 왔는데 1인자 유재석의 위치는 공고하죠. 한 분야에 30년 이상 몸담은 것만으로도 박수칠 일인데, 온 국민에게 인정받으며 롱런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유재석이 어떻게 그 긴 세월 동안 ‘국민MC’ 자리를 지켜왔는지, 그 비결이 궁금해졌습니다.
다매체 섭렵, 무한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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