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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영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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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00:00 ~ 2024.04.27 13:5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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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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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X저씨들…뉴진스 부모들도 불만 많다" 폭탄 발언

2024.04.25 19:11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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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X저씨들…뉴진스 부모들도 불만 많다" 폭탄 발언

2024.04.25 19:11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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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X저씨들…뉴진스 부모들도 불만 많다" 폭탄 발언

2024.04.25 19:11

민희진 대표는 지난해 콜옵션(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해 어도어 지분 18%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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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민희진 갈등 배경엔 '뉴진스와 아일릿'…"경영권 탈취 모의"VS"사실무근"

2024.04.22 16:37

어도어가 올해 초부터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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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민희진 갈등 배경엔 '뉴진스와 아일릿'…"경영권 탈취 모의"VS"사실무근"

2024.04.22 16:37

총 234개

  • 하이브, 민희진 배임 고발…민 “날 찍어내는 하이브가 배임”

    하이브, 민희진 배임 고발…민 “날 찍어내는 하이브가 배임”

    이어 25일 오전 발표한 중간 감사 결과를 통해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며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등을 경영권 탈취 시도의 증거로 제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감사 대상자 중 한 명이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 등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했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

    2024.04.26 00:10

  • 민희진 "하이브 X저씨들…뉴진스 부모들도 불만 많다" 폭탄 발언

    민희진 "하이브 X저씨들…뉴진스 부모들도 불만 많다" 폭탄 발언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25일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날 오전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며 민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감사 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을 인정했다.

    2024.04.25 19:11

  • LG팬이 쓴 ‘야구로맨스’…“취미가 글감 되니 극본 한편이 뚝딱”

    LG팬이 쓴 ‘야구로맨스’…“취미가 글감 되니 극본 한편이 뚝딱”

    ‘2024 JTBC X SLL 극본 공모전’에서 스포츠 로맨스 장르의 ‘하트 에이전트’로 대상을 차지한 한세림(36) 작가는 "취미로 본 야구 에이전트 영상을 계기로, 평소 좋아하는 로맨스 장르를 떠올렸을 뿐인데 드라마 한 편이 뚝딱 써졌다"고 말했다. 대상작인 ‘하트 에이전트’는 협상의 마녀로 불리며 오로지 돈만 좇는 수퍼 에이전트와 야구판으로의 복귀를 꿈꾸는 야구선수 출신 청년 농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SLL 소속 작가로 어떤 작품 쓰고 싶나.

    2024.04.25 00:11

  • LG트윈스 팬이 쓴 야구 로맨스, JTBC 극본공모전 대상 탔다

    LG트윈스 팬이 쓴 야구 로맨스, JTBC 극본공모전 대상 탔다

    ‘2024 JTBC X SLL 극본 공모전’에서 스포츠 로맨스 장르의 ‘하트 에이전트’로 대상을 차지한 한세림 작가(36)의 말이다.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만난 그는 ‘취미로 본 야구 에이전트 영상을 계기로, 평소 좋아하는 로맨스 장르를 떠올렸을 뿐인데 드라마 한 편이 뚝딱 써졌다"고 말했다. 대상작인 ‘하트 에이전트’는 협상의 마녀로 불리며 오로지 돈만 좇는 슈퍼 에이전트와 불운하게 떠나게 된 야구판으로의 복귀를 꿈꾸는 청년 농부(전직 야구선수)의 이야기를 담았다.

    2024.04.24 15:23

  • K팝 왕국 약점 드러낸 하이브 내분, 그 뒤엔 ‘한 지붕 11가족’

    K팝 왕국 약점 드러낸 하이브 내분, 그 뒤엔 ‘한 지붕 11가족’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 대해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23일 "구체적인 회사 탈취 기도 정황이 담긴 내부 문건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또 전날 민 대표가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 산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 했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나를 해임하려 한다"고 맞받아친 데 대해 "지금 문제가 되는 건들은 아일릿의 데뷔 시점과는 무관하게 사전에 기획된 내용들"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25일 데뷔한 아일릿은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걸그룹으로, 방시혁 의장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24.04.24 00:10

  • 방시혁의 '아일릿'은 뉴진스 카피했나…음악계 "문제는 따로 있다"

    방시혁의 '아일릿'은 뉴진스 카피했나…음악계 "문제는 따로 있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 산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따라 했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나를 해임하려 한다"고 맞받아쳤다. 각기 다른 색깔의 레이블을 사들여 하이브 산하에 두면서 융합보다는 독립 경영을 강조해온 탓에 레이블 간 경쟁이 심화됐고, 결국 어도어 사태와 같은 파열음이 터져 나왔다는 것이다.

    2024.04.23 16:45

  • 무거움은 버리고, 밝음을 입었다…보이그룹의 반격

    무거움은 버리고, 밝음을 입었다…보이그룹의 반격

    22일 멜론 일간차트 기준으로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3위를 차지,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올 1월 데뷔한 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멜론 차트 1위까지 거머줬고, 금영 노래방 차트에서 3월 보이그룹 인기곡 정상에도 올랐다. 발매 3개월째 멜론 차트 상위권 붙박이로 있는 노래 ‘러브 119’는 노래방 히트곡인 이지의 ‘응급실’을 대중적인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2024.04.23 00:11

  • 하이브·민희진 ‘뉴진스 소속사 경영권 탈취’ 공방

    하이브·민희진 ‘뉴진스 소속사 경영권 탈취’ 공방

    어도어가 하이브에게서 독립할 계획(경영권 탈취)을 올해 초부터 세운 정황을 포착하면서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부대표 L씨 등에 보낸 감사 질의서에는 어도어 경영권 탈취 모의 내용, 사업상 비밀유출, 인사청탁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내용이 담겼다. 민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경영권 탈취 시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2024.04.23 00:10

  • 방시혁-민희진 갈등 배경엔 '뉴진스와 아일릿'…"경영권 탈취 모의"VS"사실무근"

    방시혁-민희진 갈등 배경엔 '뉴진스와 아일릿'…"경영권 탈취 모의"VS"사실무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놓고 갈등 중이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부대표 L씨 등에 보낸 감사 질의서에는 어도어 경영권 탈취 모의 내용, 사업상 비밀유출, 인사청탁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내용이 담겼다. 반면 민 대표는 이번 사태의 발단이 ‘아일릿이 뉴진스 콘셉트를 카피했다’는 어도어의 문제 제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2024.04.22 16:37

  • 각잡힌 세계관은 옛말...청량미로 무장한 남돌의 반격이 시작됐다

    각잡힌 세계관은 옛말...청량미로 무장한 남돌의 반격이 시작됐다

    청량 콘셉트로 무장한 보이그룹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19일 멜론 일간차트 기준으로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3위를 차지,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하이브 소속 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청량 보이그룹의 대표 주자로 등극했다.

    2024.04.22 15:37

  • '나쁜X''조또' 부르던 어둠의 아이유…비비 "돈 벌려고" 솔직 고백

    '나쁜X''조또' 부르던 어둠의 아이유…비비 "돈 벌려고" 솔직 고백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밤양갱~" ‘밤양갱’ 떼창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비비의 첫 번째 팬 콘서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에서 울려퍼졌다. '어둠의 아이유'란 별명을 가진 비비는 이 노래로 비슷한 시기 컴백한 아이유를 제치고 멜론·지니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주말 열린 팬 콘서트엔 비비의 해외 팬도 많았다.

    2024.04.22 08:00

  • 뉴진스와 달라서, 끌린다…'하이브 막내딸' 아일릿의 매력

    뉴진스와 달라서, 끌린다…'하이브 막내딸' 아일릿의 매력

    아일릿은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의 오피셜차트 싱글차트에 데뷔곡으로 동시 입성한 최초의 그룹으로, 새로운 슈퍼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아일릿 프로듀서로 나서, ‘마그네틱’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뉴진스의 민희진 프로듀서가 10대 후반에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담았다면, 아일릿을 프로듀싱한 방시혁 의장은 1990년대 S.E.S., 핑클을 표방하는 ‘몽환 청순’을 전면에 꺼내 요즘 트렌드와 섞은 것으로 보인다.

    2024.04.19 11:00

  • 코리아팀 만든 빌보드…마이크 반 CEO “K문화 홍보대사 역할 할 것"

    코리아팀 만든 빌보드…마이크 반 CEO “K문화 홍보대사 역할 할 것"

    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CEO는 15일 오후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는 "이전의 빌보드 코리아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마이크 반은 한국의 여러 음악을 ‘K팝’으로 국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K팝 차트도 라틴 차트, 재즈 차트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한다.

    2024.04.15 14:41

  • 김형석 히트곡을 하모니카로…“작업하다 옛사랑 추억 떠올라”

    김형석 히트곡을 하모니카로…“작업하다 옛사랑 추억 떠올라”

    작곡가 김형석(58)이 자신의 히트곡으로 하모니카 연주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하모니스트 박종성(37)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이유다. 박종성은 ‘그대 내게 다시’에서 첫사랑을, 김형석은 ‘사랑이라는 이유로’에서 작곡 당시의 연애사를 떠올렸다. ‘사랑이라는 이유로’의 피아노 연주를 직접 한 김형석은 "이 곡은 내가 두 번째로 작곡한 노래이자, 가사에 내 이야기가 들어 있다"며 "당시 좋아했던 친구도 생각나고, 작곡가로 데뷔하게 해준 김광석 형에 대한 고마움도 떠올랐다"고 전했다.

    2024.04.15 00:10

  • 김형석 히트곡을 하모니카로…"첫사랑 추억까지 떠오르게 한 작업"

    김형석 히트곡을 하모니카로…"첫사랑 추억까지 떠오르게 한 작업"

    작곡가 김형석(58)이 자신의 히트곡으로 하모니카 연주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하모니스트 박종성(37)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이유다. 12일 발매된 그의 하모니카 연주 앨범 ‘그대, 다시’에는 고(故)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고(故) 박용하 ‘처음 그날처럼’, 성시경·아이유 ‘그대네요’,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엄정화 ‘하늘만 허락한 사랑’, 보보 ‘늦은 후회’, 신승훈 ‘아이 빌리브’, 김혜림 ‘날 위한 이별’, 나윤권 ‘나였으면’ 등 히트곡 10곡이 담겼다. 박종성은 ‘그대 내게 다시’를 통해 첫사랑을 떠올렸고, 김형석은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연주하며 당시의 연애사가 불쑥 생각났다.

    2024.04.14 16:19

  • 비욘세부터 테일러 스위프트까지, 팝 여제들의 릴레이 컴백

    비욘세부터 테일러 스위프트까지, 팝 여제들의 릴레이 컴백

    13일자 빌보드 최신차트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 3월 29일 발매한 정규 8집 ‘카우보이 카터’로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비욘세의 이번 앨범은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에 기록됐고, 아마존 뮤직에선 역대 여성 가수의 컨트리 앨범 사상 발매 첫날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썼다. 빌보드는 "비욘세는 통산 106개의 노래를 핫100에 올리고, ‘빌보드 핫100 100히트 클럽’에 가입한 세 번째 여성 가수(1위 테일러 스위프트, 2위 니키미나즈)로 등극했다"고 발표했다.

    2024.04.12 12:00

  • 음악방송 1위, 7만 콘서트 매진…‘현실 아이돌’ 밀어냈다

    음악방송 1위, 7만 콘서트 매진…‘현실 아이돌’ 밀어냈다

    버추얼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른 플레이브가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을 개최한다. 하이브는 가수 미드낫을 통해 음성 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고, 카카오페이지는 버추얼 걸그룹 오디션 ‘소녀 리버스’를 선보였다. 플레이브는 사람이 장비를 착용하면 화면에 버추얼 캐릭터가 등장, 말과 움직임을 캐릭터를 통해 보여준다.

    2024.04.08 00:11

  • 음방 1등 찍고, 팬콘서트도 연다…찐 아이돌 밀어내는 이들

    음방 1등 찍고, 팬콘서트도 연다…찐 아이돌 밀어내는 이들

    하이브는 가수 미드낫을 통해 음성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고, 카카오페이지는 버추얼 걸그룹 오디션 ‘소녀 리버스’를 선보였다. 플레이브, 소녀 리버스는 가상 캐릭터 뒤에서 사람이 노래한 아담의 방식을 발전시킨 형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버추얼 그룹 오디션 ‘소녀 리버스’도 걸그룹 출신의 참가자들이 3D 장비를 착용하고 화면을 송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2024.04.07 15:59

  • "제 공연선 세 번 놀란답니다"…이문세 너스레에 객석이 들썩

    "제 공연선 세 번 놀란답니다"…이문세 너스레에 객석이 들썩

    ‘씨어터 이문세’는 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꾸어 진행하는 이문세의 시즌제 브랜드 공연이다. 서울 공연은 5일, 6일까지 3회차로 진행되며, 이날 관객 3000명을 포함해 총 9000여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는다. ‘옛사랑’, ‘붉은 노을’ 등 좋아하는 이문세 노래가 너무 많아 나열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밝혔다.

    2024.04.04 15:52

  • EBS ‘공감’ 이 뽑은 명반 100…“순위는 없다, 음악은 경쟁이 아니니까”

    EBS ‘공감’ 이 뽑은 명반 100…“순위는 없다, 음악은 경쟁이 아니니까”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이하 ‘공감’)이 20주년을 맞아 ‘명반 100’ 프로젝트를 펼쳤다. 2004년부터 2023년까지 발매된 모든 앨범(EP 포함) 가운데, 음악성만을 기준으로 ‘명반 100’을 선정했다. 황 PD는 ‘명반 100’ 프로젝트에 대해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뭐라도 해보고 싶었다.

    2024.04.04 00:11

  • 20주년 맞은 EBS ‘공감’…황정원 PD “신중현·조용필 모시고파”

    20주년 맞은 EBS ‘공감’…황정원 PD “신중현·조용필 모시고파”

    자금난 때문에 주 5회였던 라이브 공연 횟수가 지난해 주 1회로 줄고, ‘헬로루키’도 중단하는 등 현실적 문제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좋은 음악을 발굴한다는 ‘공감’의 취지에 맞게 ‘2000년대 명반 100’을 선정하고 이중 20팀(명)의 다큐멘터리를 6월 방영하기로 했다. 2014년엔 ‘공감’의 공연이 축소된다는 소식에 뮤지션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고 릴레이 공연을 했던 것을 지켜봤고, 나도 관객으로서 ‘공감’을 좋아했기에 모두의 스무 살을 지키고 싶었다.

    2024.04.03 15:16

  • '장원영 언니' 꼬리표 뗐다…'학폭 공주'로 증명한 배우 장다아

    '장원영 언니' 꼬리표 뗐다…'학폭 공주'로 증명한 배우 장다아

    데뷔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잡은 배우 장다아(22·장진영) 얘기다. 장다아는 극중 학교폭력 주동자인 재벌3세 백하린으로 분해, 사이코패스 성격의 공주 캐릭터에 녹아들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장다아는 두 번의 오디션을 거쳐 ‘피라미드 게임’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2024.03.28 16:22

  • "오해 많이 받는다" 초6에 만나 불혹, 데뷔 20년 다듀 롱런 비결

    "오해 많이 받는다" 초6에 만나 불혹, 데뷔 20년 다듀 롱런 비결

    그런 사이 절대 아닙니다".(웃음) ‘링마벨’,‘고백’,‘스모크’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남성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이하 '다듀')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같은 해명부터 했다. 개성 강한 장르인 힙합을 하면서 다툼 한 번 없이 팀을 유지하고 있으니, 주변에서 "수상한 관계가 아니냐"는 오해가 많았단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때의 나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요".(최자) "음악을 업으로 삼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음악을 너무나 하고 싶어했고 그 마음이 불타오를 때였죠".(개코) ‘19’가 다듀의 회상곡이라면,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마지막 트랙인 ‘피타파’(피자 타코 파스타)는 다듀의 포부를 담은 미래지향적인 노래다.

    2024.03.28 08:00

  • 강호동, SM C&C 이사 됐다…"30년 방송 노하우로 시너지 낼 것"

    강호동, SM C&C 이사 됐다…"30년 방송 노하우로 시너지 낼 것"

    방송인 강호동(53)이 SM C&C의 이사로 선임됐다. 남궁철 대표는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강호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라며 "그동안 다양한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광고, 콘텐트,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종합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 MC 및 배우 매니지먼트, 글로벌 영상 콘텐트 기획 제작 사업, B2B 기업 출장/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4.03.27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