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보다 인기좋은 수원대학가 밀집지역.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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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사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대학주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수 대비 원룸,오피스텔등 주거형 시설이 부족한 곳일수록 선호도가 높았다.

수요는 많은 반면 부족한 주거시설로 인해 높은 임대료가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주변지역 원룸은 건물단위로거래가 되고, 분양하는 오피스텔도 거의없어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투자물건은 그리 많지 않다. 간혹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시작과 동시에 마감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NK산업개발이 수원대학교 정문앞에 60실오피스텔중 일부세대를 분양한다. 6개 대학교가 돌려있는 이 지역은 주거시설이 부족해 신학기만 되면 방을 구하는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다.

총 분양가격은 6800만원,융자는 40%(2700만원),전 평형소형평형 으로 구성되어 있고
풀옵션이다. 인근 임대 시세대비 실투자금대비 수익률은 11-12%이다.

문의 :031-224-868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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