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엑스포 성공위해 전국 기독교도 힘 보탠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한예수교장로회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 홍순율)는 오는29일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2박3일간 한방엑스포 성공기원 하기 지도자대회를 갖는다.

금년으로 제 8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한예수교장로회청장년회 목사를 포함해 장로, 집사, 일반신도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날인 29일에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개회예배, 개그맨 정종철의 특별공연, 한방엑스포 홍보 동영상 상영에 이어 엑스포조직위 간 MOU(업무협약)를 체결한다.

따라서 이들은 전국 120만 명에 달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신도들이 한방엑스포장을 많이 찾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30일에는 동강 레프팅이나 청풍문화재단지 관람과 유람선 승선, 의림지 일원 등 3가지 코스를 선택 관광한 후 31일 폐회예배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친다.

이번 행사를 제천으로 유치한 환영위원회 김 영 위원장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전국의 신도들에게 제천을 널리 알리고 한방엑스포장도 많이 찾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제천으로 유치했다”고 말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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