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최대의 취업·인사 전문업체인 인크루트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을 개설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채용시장을 온라인 기반의 채용시장으로 변화시키는 데 선도적 기반을 마련한 기업이다.
인크루트는 그동안 신입 공채 서비스, 실시간 채용 알람 서비스를 비롯한 사용자 중심의 맞춤 정보를 제공해 왔다. 또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채널 확대, 취업포털 업계 최초의 인맥 서비스 연동 등 사용자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양질의 채용정보를 제공해 왔다.
올 초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회원 40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 중심’ ‘채용정보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한 바 있으며,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인크루트 앱(1.2버전)’ ‘인크루트 TV 취업포털’, 인터넷 메신저, 블로그 및 오픈캐스트, 트위터 등 정보 제공 채널의 다양화 노력 등 취업업계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왔다.
인크루트는 사회공헌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취업과 채용이라는 사회적 공공재를 다루는 업체로서 채용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효율적으로 매칭되는 데 일조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은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는 인크루트의 확고한 경영철학이다.
이를 위해 인크루트는 주요 매체와의 일자리 캠페인, 헌혈인증, 봉사인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정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