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애플리케이션·트위터 활용한 취업정보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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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THE COMPANY of Korea 2010’ 시상식에서 신뢰기업 부문 6년 연속 수상사로 선정됐다.

국내 최고·최대의 취업·인사 전문업체인 인크루트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을 개설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채용시장을 온라인 기반의 채용시장으로 변화시키는 데 선도적 기반을 마련한 기업이다.

인크루트는 그동안 신입 공채 서비스, 실시간 채용 알람 서비스를 비롯한 사용자 중심의 맞춤 정보를 제공해 왔다. 또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채널 확대, 취업포털 업계 최초의 인맥 서비스 연동 등 사용자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양질의 채용정보를 제공해 왔다.

올 초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회원 40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 중심’ ‘채용정보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한 바 있으며,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인크루트 앱(1.2버전)’ ‘인크루트 TV 취업포털’, 인터넷 메신저, 블로그 및 오픈캐스트, 트위터 등 정보 제공 채널의 다양화 노력 등 취업업계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왔다.

인크루트는 사회공헌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공헌 역시 인크루트의 중요한 경영이념이다.

취업과 채용이라는 사회적 공공재를 다루는 업체로서 채용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효율적으로 매칭되는 데 일조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은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는 인크루트의 확고한 경영철학이다.

이를 위해 인크루트는 주요 매체와의 일자리 캠페인, 헌혈인증, 봉사인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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