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대한체육회장이 남북 체육교류 협의를 위해 19일부터 4박5일간 북한을 방문한다.
김회장의 방북은 북한 국가체육위원회 박명철 위원장과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김회장은 방북 중 북한의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참가를 비롯해 남북 체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운용회장 내일 방북…아시안게임 참가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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