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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MVP LG 오지환, 조아제약 대상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아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제정한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일간스포츠 한국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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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의 화려한 부활,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제패
한국 여자태권도 간판 이다빈(가운데)이 체급별 올림픽 랭킹 최상위 랭커 16명이 경쟁하는 WT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재기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한국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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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40년 제조기업의 무한 변신
최영찬이 만난 혁신 리더(20) 한상원 다스코 회장 창업 이후 40여 년간 12번에 걸쳐 업종 확대와 다각화에 나선 기업이 있다. 광주와 호남을 대표하는 제조기업 다스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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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학교 대신 게임학원 간다…"제2 의 페이커 될래요"
지난달 29일 오후 오산대 e스포츠과 학생들이 경기 실습실에서 올해 롤드컵 8강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송다정 인턴기자 “페이커는 왜 여기서 이런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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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비정상의 정상화, 스포츠 실업팀의 학력차별 개선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원 A와 B가 있다. 둘은 입사 성적도 같고, 하는 일도 같았다. 그런데 연봉은 A가 더 많았다. 입사 후 1년, B의 성과가 더 좋았다.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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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올림픽으로…‘브레이킹’ 판 키우는 한국
브레이킹 크루 배틀 대회 ‘비비고 얼티밋 배틀’에서 우승한 ‘퓨전 MC’. [사진 CJ] 현란한 헤드스핀(바닥에 머리를 대고 회전하는 기술)과 윈드밀(어깨와 등을 바닥에 대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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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레이킹, 최초의 크루 대항전 '얼티밋 배틀'로 새 장 열었다
현란한 헤드스핀(바닥에 머리를 대고 회전하는 기술)과 윈드밀(어깨와 등을 바닥에 대고 다리를 들어 올려 회전하는 기술)에 탄성이 쏟아지고, 아슬아슬한 프리즈(한 손이나 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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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킬러' 이준환, 도쿄 유도 그랜드슬램 金...올림픽 청신호
한국 유도의 간판 이준환. 도쿄 그랜드슬램 정상에 올랐다. 김경록 기자 한국 유도의 간판 이준환(21·세계랭킹 4위)이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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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면 질책, 패배하면 침묵" 광주FC 승격 이끈 이정효 감독의 리더십 비결
■ Editors Note 「 올해 초, 광주FC를 K1리그로 승격시킨 이정효 감독. 놀라운 건 프로 감독으로 데뷔 1년만의 성과라는 점입니다. 완성형의 선수보다 잠재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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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롤’ 수차례 실현한 페이커, 인기는 조던·메시 급
━ [위상 높아진 e스포츠] 레전드가 된 스타들 이상혁, 임요환, 장재호(왼쪽부터 순서대로) 지난 9월 22일 중국 항저우 공항에는 수백명의 팬들이 몰렸다. e스포츠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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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 경기 즐기기보다 미쳐야
━ [스포츠 오디세이] ‘검을 든 철학자’ 펜싱 대표 구본길 구본길(34)은 ‘어펜저스(펜싱+어벤저스)’의 에이스다. 어펜저스는 세계 최강인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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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엑스포 실패에서 생각해볼 것
고현곤 편집인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전이 참패로 끝났다.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다. 몇 가지 짚어볼 게 있다. 무엇보다 엑스포 유치에 국가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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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를 국가적 경험의 자산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빗나간 막판 역전극…정보력·전략 부재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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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2관왕, 전국체전 MVP…파리선 쑨양 넘어서야죠”
황선우가 지난 2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경기에서 1위로 결승선에 도착한 뒤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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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시즌' 마친 황선우 "파리올림픽, 멋모르던 도쿄 때와 다를 것"
"참 뜻깊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는 가만히 올 한 해를 되돌아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지난 28일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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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승리에 뿔난 伊 "오일머니 뿌려 표심 끌어모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가운데, 외신은 2위로 탈락한 한국 부산의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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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3관왕 김우민, 파리선 400·800m에 힘 쏟는다
2024년 파리올림픽 자유형 400m와 계영 800m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김우민. [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년 파리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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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딩하오, 삼성화재배 품다
중국 딩하오 9단이 2023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중국 셰얼하오 9단을 2승 1패로 꺾고 우승했다. 그는 28일 열린 결승 3국에서 셰얼하오 9단에 흑 300수 만에 불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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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승부사의 놀라운 질주, 中 딩하오 삼성화재배 우승
━ 2023 삼성화재배 결승 최종전 결과 중국 딩하오 9단이 2023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중국 셰얼하오 9단을 2승1패로 꺾고 우승했다. 손민호 기자 ‘냉철한 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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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출전한 전 종목 세계선수권 티켓 획득…"내년이 진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파리올림픽 메달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택했다. 28일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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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황선홍, 체육기자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지도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에 빛나는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2023년 체육기자 선정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뉴스1 ‘셔틀콕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과 황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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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일구상 최고 타자상, 임찬규 최고 투수상
올해 홈런왕에 오른 노시환이 일구상 최고 타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스1 홈런왕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일구상 최고 타자상을 받는다. LG 트윈스 우승의 주역 임찬규는 최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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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제품·서비스·경험 결합된 고객 중심 혁신 서비스 제공할 것”
국내 자동차 시장에 차별화된 서비스 도입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 VIP·벤츠 고객 위한 특화 서비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 파트너십 MZ세대 맞춤형 마케팅에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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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후 17년 만에…한화 문동주 ‘신인왕 탄생’
프로야구 신인왕에 오른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 한화 선수로는 17년 만이다. [연합뉴스] 문동주(20)가 프로야구 신인왕에 올랐다. 한화 이글스 선수로는 류현진(36)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