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구름이 비를 내린다’고들 하지만 모든 구름이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상학에서는 형성된 고도에 따라 구름을 상층운 ·중층운 ·하층운 등으로 나누는 데,이 중 지상의 날씨에 영향을 주는 것은 고도 2,3㎞이내의 하층운이다.
상층운의 경우 하늘의 4할쯤을 차지해도 기상예보 용어로는 ‘맑음’으로 표시된다.
비소식 궁금한 분들,‘낮은 데로 임하는’구름을 찾아내시길.
이후남 기자
흔히 ‘구름이 비를 내린다’고들 하지만 모든 구름이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상학에서는 형성된 고도에 따라 구름을 상층운 ·중층운 ·하층운 등으로 나누는 데,이 중 지상의 날씨에 영향을 주는 것은 고도 2,3㎞이내의 하층운이다.
상층운의 경우 하늘의 4할쯤을 차지해도 기상예보 용어로는 ‘맑음’으로 표시된다.
비소식 궁금한 분들,‘낮은 데로 임하는’구름을 찾아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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