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치킨창업 - 8평 매장에서 월 3500만원 매출 달성!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불황에 맞는 저가전략으로 동네 상권 공략 성공!
창업 7개월만에 월매출 3500만원 기록!

경기 불황 속에서도 창업 시장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3월을 맞아 창업시장이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예비 창업자들이 더욱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창업 열풍 속에서 성공 창업을 이뤄내기란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다.

특히 치킨 창업의 경우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아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치열한 경쟁과 경기불황으로 넓은 홀매장을 가지고 있는 치킨 전문점보다는 배달을 중심으로 한 규모가 작은 치킨 전문점이 더욱 실속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철산점 조증서 사장은 8평 남짓한 작은 규모에 테이블이 1개 밖에 없는 매장이지만 매출은 넓은 홀을 가진 여느 매장 못지 않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옛말처럼 8평밖에 안되는 매장에서 월 3500만원이라는 고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어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벤치 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조사장이 티바두마리치킨으로 창업한 이유는 이미 경쟁이 과열된 치킨 시장에 후발 주자로 들어갈 경우 뭔가 특별하게 차별화된 무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다. 티바의 치킨 한마리 가격에 두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시스템이 후발주자로 치킨 시장에 진입하기에는 최적의 무기라고 생각했다.

또한, 티바두마리치킨은 다른 두마리 치킨과는 다르게 고품격 프리미엄 두마리치킨 표방하는 두마리치킨의 선두 기업이다. 닭고기살이 가장 연하고 맛있을 때인 33일 ~ 35일 사이의 국내산 닭을 바로 잡아 0~1도의 냉장 상태에서 저온 녹차 숙성하여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이러한 맛의 뛰어남이 조사장이 티바두마리치킨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티바 철산점은 창업 직후 티바두마리치킨 본사의 초기 매장 관리 프로그램인 ‘3개월 프로젝트’를 담당 슈퍼바이져와 체계적으로 수행하면서 매출이 점차 오르기 시작했다. 상권분석, 매출분석, 권역별 전단지 홍보 전략 등의 수치화된 체크리스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매장을 정착시킬 수 있었다.

특히, 조사장은 오픈 초기에 티바두마리치킨의 맛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한다.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의 85% 되는 높은 재구매율 수치를 보고, 한번 치킨을 맛본 손님은 또 티바두마리치킨을 이용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치킨의 맛에 대한 고개들의 평가가 좋다는 결론을 내린 뒤 본사에 무료 시식차량 홍보를 요청해 무료 시식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성공이었다. 저렴한 가격때문에 티바두마리치킨을 이용했던 고객들이 점차 맛에 반해 티바두마리치킨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일 평균 세트 주문이 30세트로 껑충 뛰었다.

조사장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매출이 오르는 것을 확인 한 후 곧장 판촉 이벤트를 실시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막대사탕을 대량 구매하여 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탕을 제공했다. 주문량이 가장 떨어지는 시간대에는 파격적으로 치킨 가격을 할인하여 시간대별 매출의 편차를 줄였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티바두마리치킨을 알리기만 한다면 매출은 분명 오를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단기 매출의 수익성을 무시한채 6개월간 퍼주기식 홍보에 지속적으로 펼쳐나갔다.

매장을 오픈하고 7개월이 지난 현재 티바두마리치킨 철산점은 일평균 35세트, 주말에는 60세트 이상의 높은 주문율을 자랑하며 티바두마리치킨 체인점 내에서도 가장 매출이 높은 매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조사장은 “오픈 초기에 매장 홍보를 잘한 덕분에 매장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것 같다. 6개월 전을 생각하면 아직도 정신이 아찔하지만 그때의 고생이 열매를 맺은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든다. 올해에는 월드컵도 있고, 경기가 조금 나아질거라는 개인적인 기대가 있어 열심히 매장을 운영하여 올연말쯤에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문의로 서울 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대 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tiba.co.kr
문의 : 1588-633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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