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는 7일 끝날 예정이었던 언론사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중앙.조선.동아일보와 일부 방송사 등 언론사 7~8곳에 한해 다음달 19일까지 연장됐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4일 "2월 8일 조사를 시작한 23개 언론사 가운데 대형 언론사의 경우 추가로 확인할 부분이 아직 많아 조사를 연장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이효준 기자
당초 오는 7일 끝날 예정이었던 언론사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중앙.조선.동아일보와 일부 방송사 등 언론사 7~8곳에 한해 다음달 19일까지 연장됐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4일 "2월 8일 조사를 시작한 23개 언론사 가운데 대형 언론사의 경우 추가로 확인할 부분이 아직 많아 조사를 연장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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