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 광주 북구보건소 앞에 시민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백신이 부족할 뿐 아니라 필수 예방 접종 대상도 지난해까지 65세 이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50세 이상으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접종 비용은 보건소의 경우 3600~4000원이며 일반 병원에선 1만5000~2만5000원이 든다. 65세 이상은 보건소에 가면 무료로 접종해 준다.
광주=양광삼 기자<yks2330@joongang.co.kr>
18일 독감 백신 접종을 위해 광주 북구보건소 앞에 시민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백신이 부족할 뿐 아니라 필수 예방 접종 대상도 지난해까지 65세 이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50세 이상으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접종 비용은 보건소의 경우 3600~4000원이며 일반 병원에선 1만5000~2만5000원이 든다. 65세 이상은 보건소에 가면 무료로 접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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