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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WHO 산하기관에 579억원 규모 독감백신 공급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올해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438만 달러(약 579억 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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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드러난 '너구리 유전자'…WHO "왜 감췄나" 中 때렸다
3년 넘게 유지돼 온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가 올해 안에 해제될 것이란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망이 나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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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태아부터 100세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 보장하는 신개념 어린이보험
아이의 건강한 성장 돕는‘(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II’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갱신형)II’는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 주기별로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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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터진 조류독감, 곰·여우도 덮쳤다…페루는 바다사자 떼죽음
3일(현지시간) 페루 SERNANP가 공개한 사진. 전문가들이 페루 파라카스 국립자연보호지구에서 발견된 바다사자의 사체를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해 말부터 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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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색한 노마스크 입학식…“교실 밖에선 벗고 싶어요”
“오늘 과감하게 마스크를 벗고 단상에 올랐습니다.” 2일 오전 서울 강동구의 강빛초등학교 대강당 단상에 오른 최창수 교장은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첫 대면 입학식이 학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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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벗었다" 교장 외쳤지만…133명중 129명 마스크 썼다
2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빛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신입생 어린이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오늘 과감하게 마스크를 벗고 단상에 올랐습니다.” 2일 오전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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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중 알몸 등장…"화면 못 끄겠다" 루마니아 시의원 최후
24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섹터1 지방의회 회의에서 화상으로 참석하던 사회민주(PSD) 소속 의원 알베르토 이오시프 카라이안이 갑자기 화면에 알몸으로 등장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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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증상별 맞춤형 스틱형 감기약 인기...지난해 매출 229억으로 최대 실적
대원제약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시리즈’ 2021년에 비해 매출 약 4배 올라 ‘콜대원 키즈’ 어린이 감기약 1위 성분 및 함량을 변경해 효과를 개선한 ‘콜대원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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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뒤 자연면역 얼마나 가나…새 연구 결과 나왔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생기는 자연면역이 재감염 시 중증을 예방하는 데 90% 정도 효과를 보이고 특히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1년 이상 높은 보호 효과를 낸다는 새 연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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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올핸 조류독감 전무…떼로 죽던 두루미 월동지에 생긴 일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 경기도 연천군 민통선 내 두루미 월동지 장군여울 모습. 사진 이석우씨 해마다 겨울이면 경기도 연천군 민통선 일대 임진강 유역에는 겨울철 진객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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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음달 13일부터 마스크 자율화..."학교 내 '마스크 차별'에 유의를"
일본 정부가 다음 달 13일을 기준으로 마스크 착용 권고를 폐지한다. 실내외를 불문하고 개인의 판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월 9일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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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얼굴 팬티'" 日, 내달 13일부터 "실내외 미착용"
일본이 내달 13일부터 마스크를 벗는다. 실내외를 불문하고 마스크 착용에 대한 판단을 개인에게 맡기기로 했다. 지난달 20일 도쿄역 인근의 모습이다. 행인 대부분이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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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만원' 때문에 매주 온몸 찔린다…희귀병 한살배기 눈물
지난해 11월 조은별(29)씨 아들 다리에 멍이 든 모습이다. 조씨의 아들은 혈우병을 앓고 있다. [조씨 제공] 지난해 2월 13일 태어나 곧 돌을 앞둔 조은별(29)씨의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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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단기비자 제한, 조기해제 검토”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7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 질병관리청] “올해는 비상단계를 끝내고 일상으로 전환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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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중국 비자제한 조기해제 검토...올해 일상회복 원년될 것”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7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질병청 “올해는 비상단계를 끝내고 일상으로 전환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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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이면 입도 돌아간다? 맞다...귀 쫑긋 세워야할 '청력 상식' [건강한 가족]
청력에 관한 오해와 진실 청력 손실은 고령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4분의 1 이상은 청력 손실을 겪는다. 최근엔 이어폰 사용이 늘면서 강한 소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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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너무 비싸"…집에서 닭 키우려는 美소비자 늘었다
지난달 19일(현지시각) 워싱턴 DC의 한 식료품점에 진열된 계란. 전국의 닭 농장에 영향을 미친 조류독감 때문에 계란 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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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으래도 안 벗는다…NYT 분석한 韓·日 중시한 것
지난달 30일부터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지난해 5월 이미 해제됐다. 하지만 여전히 실내는 물론 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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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5월엔 마스크 완전해제 예상”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5월 정도면 2단계(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적용이 가능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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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나이 들면 면역력 뚝 뚝…NK세포 활성도 높여야 질병 예방
‘암 저격수’ NK세포 활성도 낮으면 염증 수치 증가해 각종 질환에 취약 기능성 원료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 8주 섭취 후 NK세포 활성 52.3%↑ 잔병치레가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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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9증9포 흑삼으로 만든 ‘프리미엄 흑삼정’…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좋아요
거상상도 거상상도는 금산에서 재배한 6년근 건삼을 증삼해 ‘9증9포 흑삼’으로 만든다. 사진은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흑삼정’. [사진 거상상도] 면역력 강화 등 건강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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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즐기는 115세 할머니 "장수 비결? 독 같은 인간 멀리해"
스페인에 살고있는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115)가 현존하는 최고령 인물이라고 기네스 세계기록이 밝혔다. 사진 모레라 트위터 “장수 비결은 규칙적인 일상과 가족·친구와의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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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실내마스크 완전 해제 5월 예상…연말께 독감 수준 관리 전환해야”
30일 오전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자문위 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와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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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림감기 즉시격리"…북한TV, 독감 프로그램 긴급 편성
조선중앙TV는 29일 '전파력과 독성이 강한 돌림감기(독감)' 프로그램에서 "지금 세계는 새로운 변이 비루스(바이러스)의 연속 출현과 돌림감기의 급속한 전파라는 2중 위기에 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