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하우스로 전원주택 분양 받아볼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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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을 지어 레저도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근 세컨드하우스가 각광이다. 다만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나 주변 제반시설, 그에 따른 투자비가 여전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골프빌리지가 경북 예천에 분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맥개발㈜은 18홀 국제규격으로 작년 4월 개장한 한맥CC 안에 250세대로 구성되는 고급 주택 단지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를 조성해 지난해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마감했다.


빌리지의 가장 큰 특징은 입주민들이 전장길이 6,691m(파72/ 7,317야드)의 양잔디 코스 골프장 시설을 4계절 내내 맘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입주자들에게는 주중∙주말 구분 없이 한맥CC를 3만원에, 동반2인은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또 사우나 등 골프장 내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주변은 다양한 레저의 천국으로 탈바꿈 중이다. 낙동강 물길살리기의 일환으로 단지 바로 앞 낙동강 상류 내성천에는 강수욕장과 수상스포츠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까지 요트 등을 이용한 뱃길도 연결된다.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자전거도로, 승마도로로 신설될 예정이다. 골프, 레저, 휴양 등 다양한 혜택 부여로 나만의 주거기능은 물론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로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투자가치가 높다. 한맥CC 노블리아에서 불과 7Km, 차로 5분 거리에는 경북도청사 이전지가 있다. 도청사를 중심으로 경북도 추산 10만명 이상의 주변인구와 주거지가 형성된다고 가정할 때,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경북 지역 최고의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천혜의 주거단지 안에 위치해 있다.

한맥개발㈜는 한맥CC 오픈1주년을 맞아 빌리지내 일부세대에 대한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단독에서 공동 지분형 투자까지 다양한 방법의 지분 매입이 가능하다.

분양 면적은 70m²~531m²로, 단독등기에서 최대 6명까지 공동등기가 가능하고, 일시불 납입시 10% 할인혜택을 준다. 잔금 40%대출 혜택 이용시 최소 실투자금 약 3천 만원대로 지분소유가 가능한 상품도 있다.

이곳은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가 면제되고,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제외된 지역이라 거래가 자유롭다. 때문에 회사측은 도청이 들어서는 5년 후, 분양가보다 거래가격이 떨어질 경우 회사에서 100% 지분을 재 인수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주택은 토지 구입 후 입주자가 개성과 취향을 살려 지을 수 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공유면적을 넓게 설계했다. 6만9천여평의 대지 중 실제 주택이 차지하는 면적은 2만6천8백여평으로 총면적의 40%에 불과하다. 나머지 60%가 모두 도로, 공원, 텃밭 등 공유면적이다. 공유 면적도 한맥개발㈜의 소유로 해 입주자들이 공유면적 부분만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활에 필요한 기반 공사인 도로, 통신, 전기, 수도 등은 이미 완료되었기에 추가적인 공사나 비용 부담도 크게 줄이며 주택 시공을 할 수 있다. 모든 단지 입주 완료시에는 지역 난방으로 전환되며, 그에 따른 배관공사도 사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 설계나 시공에 대해서도 원하는 입주자에 한해, 미리 준비된 다양한 주택 설계도를 제공해 시공까지 책임지는 총체적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도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한맥CC & 노블리아 빌리지’는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불과 2km 거리로 수도권에서 2시간, 대구에서 1시간, 구미에서 30분 거리다. 중부내륙 고속철도 착공시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면사무소, 우체국, 보건소 등의 행정편의시설이 2분 내에 위치해 있고, 입주자들은 경북 최대 병원인 안동병원과 연계해 24시간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천온천, 하회마을, 문경새재 등의 경북지역 관광지들도 30분내 거리에 인접해 있다.

도정서원, 표절사 등 고택을 이용한 유교문화체험, 농촌마을체험, 낚시관광 등 관광과 지역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 등도 즐길 수 있다.

문의: 054-650-7090~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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