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친선 무용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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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영.호남 예술인의 친선을 다지기 위한 '영호남 무용제' 가 2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부산의 뗑부르 발레연구회.로고 현대무용단이 발레 '헤븐' . '타임아웃' 등을 공연한다.

광주의 임지형 현대무용단과 목포 시립무용단이 각각 '온화한 진동 그리고 흥분' 과 '아리랑의 혼' 이라는 무용을 선보인다. 이번 무용제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 협의회에서 동서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입장료 3천원, 문의 051-607-6070.

김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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