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대박’ 나면 먹고 사는 걱정 덜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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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회차 나눔 로또 당첨번호

지난 15일, 국내의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직장인 1,008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를 축약하는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21.6%가 ‘먹고 살 걱정’이라는 뜻의 구복지루(口腹之累)라고 응답해 1위에 선정됐다. 구직자 667명 중 38.5%는 ‘아무리 구하고자 해도 얻지 못한다’는 뜻의 구지부득(求之不得)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았다. 이는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심적, 경제적 압박감이 큰 현대인들의 고통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럴 때 한번쯤 ‘대박’을 꿈꾸며 로또복권 한 장 구입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된다고 해서 행복한 인생까지 보장받을 수 있을까? ■ 로또당첨? 경거망동(輕擧妄動) 말고 평상심(平常心) 유지해야! 2002년, 미국의 잭 휘태커는 당시 세계복권사상 최고금액인 약 3천억원(3억1490만달러)의 로또에 당첨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그러나 그는 음주운전, 폭행 등으로 끊임없이 소송에 시달리는 가하면 강도, 절도범들로부터 위협을 받았다. 급기야 어린 손녀딸을 약물중독으로 잃는 불행도 겪었다. 결국 방탕한 생활에 빠져 5년 만에 빈털터리가 돼 다시 한 번 언론의 주목을 받은 휘태커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돈이 아니라 가족”이라고 말했다. 반면, 로또당첨을 일생일대의 행운으로 여기고 당첨금을 현명하게 관리한 이도 있다. 미국의 브래드 듀크는 2005년에 약 800억원(8천5백만달러)에 당첨됐지만 고급저택과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소비하기 보단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재정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 후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당첨 이후 현재까지 분산투자를 통해 약 470억원(5천만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다”며 “앞으로도 재테크를 계속해 10년간 10억달러의 추가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일부 로또1등 당첨자들이 불행을 겪는 이유는 일확천금을 얻은 상황에만 매료돼 당첨금 관리에는 소홀했기 때문”이라며 “로또1등을 목표로 도전하는 로또마니아라면 언젠가 자신에게 주어질 뜻밖의 행운이 불행으로 치닫지 않게 하기 위해 듀크처럼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로또리치는 “듀크와 같은 행운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로또1등 당첨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그 꿈을 현실로 이룰 방안으로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24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킨바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핵심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을 중심으로,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2개 그룹에 또다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적용, 과학적 분석비법을 통한 로또1등 당첨조합을 생성한다. 또한 이를 늘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접목해 최상의 로또1등 예상 번호를 추출하고 있다. 동영상 설명 :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현재까지 24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했다. 이 중 340회를 비롯해 327회, 296회에서 실제 1등당첨으로 이어졌다. 로또리치는 340회 1등 당첨자 김광훈(가명, 골드회원) 씨가 당첨금을 수령하는 현장을 직접 촬영했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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