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해가 아니라 현실이었다. " - 한국신당 김용환 중앙집행위의장,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와 만난 후 '서로간 오해가 풀렸냐' 는 질문에 오해라는 표현은 한쪽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적절치 않다며.
▷ "밝고 명랑하고 사랑의 감정이 충만한 사람이면 좋겠다. " -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스승의날에 1일 명예교사를 마친 뒤 "어떤 며느리감을 원하느냐" 는 한 여고생의 질문을 받고.
▷ "집단적으로 '크게' 하는 분노보다 개인적으로 '작게' 하는 분노가 우리 일상적 삶에 뿌리내려야 한다. " - 전북대 강준만 교수, 최근 펴낸 '사람들은 왜 분노를 잃었을까' (인물과사상사)란 책에서.
▷ "성교육과 마찬가지로 도박도 조기교육해야. " - 호주 도박연구소 맥밀런 박사, 초등학교 때부터 도박의 안전성과 문제점을 가르쳐 사고를 막아야 한다며.
▷ "무선 인터넷 기기는 제2의 워크맨. " -일본 소니사의 안도 사장, 각종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형 무선전화기가 나오면 생활필수품이 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