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이뤄질 공동 시찰의 단장은 김영탁(사진) 통일부 상근회담 대표로 결정됐다. 김 대표는 6~7월 세 차례 진행된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수석대표를 맡았다. 공동 시찰단은 남북 10명씩 참여한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성공단 상품전시판매전에서 “남북 공동 시찰은 개성공단을 국제 경쟁력 있는 공업단지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종 기자
12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이뤄질 공동 시찰의 단장은 김영탁(사진) 통일부 상근회담 대표로 결정됐다. 김 대표는 6~7월 세 차례 진행된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수석대표를 맡았다. 공동 시찰단은 남북 10명씩 참여한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성공단 상품전시판매전에서 “남북 공동 시찰은 개성공단을 국제 경쟁력 있는 공업단지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