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 청소년 방학캠프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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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프리비아’(PRIVIA)라는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브랜드를 앞세워 가입자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캠프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현대카드가 고객 만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프는 전문가가 엄선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80% 이상의 높은 재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현대카드 결제·재참가·조기신청시 혜택 다양

이번 캠프는 영국,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각 대륙별로 대표적인 국가의 최고 교육도시에서 3~12주에 걸친 단기 프로그램들로 짜여져 있다. 특히 드물게 마련된 ‘영국 명문학교 단기 스쿨링’ 캠프가 눈에 띈다. 이 캠프는 수학·과학·아트·체스 수업으로 명성이 높은 ‘Hampton Court House School’에서 명문 사립학교의 전통 엘리트 교육과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미국에서는 동부 명문 학군에서‘미국 정규 스쿨링’ 캠프가 진행된다.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받고, 홈스테이를 통해 집중적으로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다. 지역생활과 문화체험의 다양한 기회도 만난다. 호주와 싱가포르에서는 공립학교 체험캠프가 진행된다. 영어 몰입교육에 맞는 교육시스템과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수업을 함께 하며 집중적으로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다.

미국 동부 단기 스쿨링은 참가 대상이 초등2년~중등 3년이며, 비용(할인 전)은 4주 760만원, 8주 1220만 원, 12주 1670만 원이다. 영국 명문 단기 스쿨링은 초등 1년~중등 2년이 대상이며, 비용(할인 전)은 3주에 970만 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20만원 할인과 3, 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M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다. 재참가 학생이거나 형제·자매 동반신청을 하면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된다. 또 11월 30일까지 조기 신청을 하면 ‘Early Bird’ 10만원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국내에선 ‘공부의 달인 학습캠프’ 마련

국내에서는 에듀플렉스가 진행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공부의 달인 학습캠프’가 마련된다. 학업 성취도 분석을 통해 명문대 진학 로드맵을 설정하고,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해 집중 클리닉을 진행한다. 특히 자기주도학습 분야의 권위자인 이병훈 강사로부터 노트필기법, 암기법, 5분 학습법 등 실전 공부기술을 체득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 회원은 3% 할인과 무이자 할부 또는 M포인트 적립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신학기를 앞두고 집중적인 영어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현대카드만의 수준 높은 캠프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큰 도움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프리비아 홈페이지(http://privia.hyundaicard.com)나 ARS(1588-0360,연결 후 4번)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지난해 싱가포르 공립학교 단기스쿨링에 참석했던 초등학생들 모습

< 성태원 기자 >
[사진제공=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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