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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FA컵 16강서 불사의 영웅 '데드풀' 대적할까
잉글랜드 프로축구 렉섬 구단주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렉섬이 8일 FA컵 32강에서 셰필드를 꺾으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맞붙을 수 있다. AFP=연합뉴스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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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트랜스젠더" 선언만 해도…핀란드선 성별 바꿔준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핀란드에서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선언하면 이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1일(이하 현지시각) 의회를 통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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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이해당사자 의견 반영하는 ‘규제예보제’ 도입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신설·강화 예정 규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현장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규제예보제’를 도입, 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규제예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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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도왔는데…"자선 포르노" 욕먹은 세계1위 유튜버 왜
'1000명의 시각 장애인이 처음으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콘텐트. Mr. 비스트 유튜브 채널 캡처 전 세계 구독자 수 1위를 기록한 미국의 유튜버 'Mr. 비스트'가 시각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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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원소주, 출시 1년 만에 미국 시장 진출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가 지난해 2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원소주'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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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5달러 지폐서 英여왕 사라진다…원주민 도안으로 대체
현행 5 호주달러 지폐. AP=연합뉴스 호주 지폐에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이 사라진다고 로이터·블룸버그·AFP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들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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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독일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 초고압케이블이 당진공장에서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은 독일에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2건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발주처는 독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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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안보리 이사국 간담회…“北도발에 안보리가 강력 대응해야”
유엔 안보리 이사국 대사 간담회에 참석한 박진 외교장관. 사진 외교부 박진 외교장관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이사국 대사들과 한반도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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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9년간 '인도양 급소' 움켜쥐자…미·일·인도 대대적 군사훈련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핵심 중 하나인 함반토타 항구 프로젝트. 신화통신 함반토타는 스리랑카 남단에 위치한 항구다. 인도아대륙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다. 스리랑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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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에 실명위기…노벨상 후보 루슈디 신작은 '가부장 맞선 여성'
지난해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괴한에 피습 당했던 살만 루슈디가 오는 9일 새 소설을 출간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이슬람 극단 세력으로 추정되는 괴한에 피습당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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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 '도박 총판' 됐다…중독된 아이들, 빚 갚으려 강도·학폭 [밀실]
━ [위험한 중2, 청소년 도박실태 보고서 ②] 중학교 2학년 때 선배들을 따라 도박을 시작한 이진영(22·가명)씨는 중3 때부터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에 가담했다.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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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 줍쇼' 노인 영상이 통하네...기부 1위 나라의 '틱톡 구걸'
영상에 등장한 한 고령의 여성은 옷을 입은 채 더러운 강물에서 몸을 씻은 뒤 웅크린다. 이 모습이 생방송되는 화면엔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디지털 선물이 쏟아진다. 인도네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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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차이콥스키도 듣지 말자" 러시아 문화도 증오
미국 시카고의 우크라이나현대미술관(UIMA)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전쟁의 아이들'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모두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그렸다. U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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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너무 많아진 공영방송, 나무보다 숲을 봐야할 때
━ 출구 안보이는 공영방송 독립 논란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여야 입법전쟁이 불붙었다. 민주당이 지난 연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서 방송 관련법 개정안을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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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JoongAng Plus
━ 글로벌 머니 글로벌 머니 인도 부자 35조 사라지게 했다 ‘폭로자+장사꾼’ 혼종의 등장 최근 며칠 새 인도 부호 아다니그룹 회장의 재산 35조원이 증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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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두 경기 연속 골 침묵…“알나스르 팬들, 유니폼 짓밟아”
호날두는 사우디리그 첫 2경기에서 득점 기회를 연거푸 놓쳐 비난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리그에 진출한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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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장남, 순방길 따라가 명품 넥타이 쇼핑
기시다 후미오(오른쪽) 일본 총리와 그의 장남인 쇼타로 총리 정무비서관.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장남인 쇼타로 총리 정무비서관이 지난달 총리의 해외 순방에 동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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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교사·공무원 등 50만명 파업 "임금 올려달라"…2011년 이후 최대
영국에서 교사와 공무원 등 공공부문 종사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1일(현지시간) 대규모 파업에 돌입했다. 사진은 1일 영국 전국교원노조가 런던 시내에서 시위를 벌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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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금융권 사이 ‘쩜오’ 세계…450조 개인신용대출 겨눈 렌딧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중금리 대출, 틈새에서 기회를렌딧 김성준 대표 인터뷰 제1·2금융권 사이, 은행보다 높고 저축은행보단 낮은 ‘쩜오’의 세계. 온라인투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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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1.8조원 대박…'국뽕'으로 돈 쓸어담은 中영화관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영화관에 사람이 몰리기 시작하며 침체됐던 극장가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중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덩타(燈塔)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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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네덜란드 전문가 초빙 시설채소 작물재배 교육
고성군이 시설원예 분야의 해외전문가를 초빙해 관내 시설채소 재배 농가에 첨단 선진기술을 전수했다. 교육을 위해 초빙된 네덜란드 출신인 게르트스 소바지 강사는 작물생리·환경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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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24일 전쟁 1주년 맞춰 대공세 가능성"…긴장하는 우크라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러시아 육군 병사가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주년이 되는 오는 24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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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외교쿠데타"…中 극렬 반발 불렀다, 체코 전쟁영웅 통화
페트로 파벨(62, 왼쪽) 체코 대통령 당선인과 차이잉원(오른쪽) 대만 총통이 지난달 30일 전격적으로 통화하면서 중국의 강한 반발을 초래했다. 사진=대만중앙통신사 캡쳐 체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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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남긴 보라색 드레스, 예상가 5배 넘는 깜짝 낙찰가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고 다이애나 비 초상화. 1991년에 그려졌다. 사진 영국 로얄 마스덴 재단 홈페이지 캡처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여러 차례 공식석상에서 입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