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마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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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 중소기업특별위원회가 이달부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pcsmb.go.kr)를 개설했다. 중소업계의 어려움과 정책 건의를 접수하는 '중소기업인 신문고' 를 비롯해 정부의 중소기업 시책, 중소기업 동향, 위원회 활동 내용 등을 담았다.

◇ 종합물류업체인 5세기고구려㈜는 이사철을 맞아 중고 가구 등을 인터넷(http://www.kkr.co.kr)으로 경매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080-301-0815.

◇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우종일)와 한국액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노상철)은 스티로폴을 재활용한 사진액자의 지난해 수출실적이 1998년(3백60만달러)의 두 배 이상인 7백3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수출업체는 우리아트.코월드몰딩 등 10개 업체. 재활용 사진액자는 원목으로 만든 사진액자와 질감이 거의 비슷하면서도 값은 40%에 불과해 가격경쟁력이 높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02-761-0281.

◇ 프라임산업은 최근 프라임벤처캐피탈을 설립, 벤처투자 사업에 진출했다. 자본금 1백억원 규모로 시중은행.한국통신프리텔 등이 40%를 출자했다.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에 입주한 2백여개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과 유망 벤처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02-3424-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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