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의 월동준비, 색다른 소재의 아웃도어 웨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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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겨울에 대비해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을 적용한 ‘옵티웜’ 제품을 선보인다. 옵티웜은 마이크로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다. ‘플리스’는 니트 위에 기모 처리를 해 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직물.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수분이 잘 마르기 때문에 바깥 활동시 제격이다. 또 투톤 컬러의 니트조직 울터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두툼한 코트나 다운점퍼에 비해 날렵하고 가벼워 등산복과 함께 입으면 훌륭한 아웃도어 룩을, 니트 소재의 상의와 레이어링하면 보온성을 갖춘 시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2-320-0875 www.merrel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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