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릿지북스 개발 '新학습법' 강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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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영어와 한국어의 유사점에 착안한 독특한 영어교습법을 통해 영어에 재미와 자신감을 붙게 해주는 신 (新) 영어학습법 공개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중앙일보사와 ㈜브릿지북스 주최로 8월2일~14일 (일요일 제외.오후7~10시)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국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습법을 개발한 김성은 (金聖殷) 브릿지 교육공학 연구소장이 회화.독해.문법 등을 강의한다.

金원장은 "나름대로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막상 독해나 듣기를 할 때 당황스럽거나 영문이 시원하게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강좌는 부산.대구 등에서도 이미 개최돼 인기를 끈 바 있다.

고교생.대학생. 일반인 4백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5만원 (교재비 포함) .

문의.신청 02 - 2000 - 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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