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현미와 개운한 녹차의 맛을 조화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 특히 건강과 녹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 상황과 맞물려 더욱 급속도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녹차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제주도 한라산 다원에서 자란 어린 차잎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맛이 남다르다는 것. 어린 차잎으로 만들어 다른 제품에 비해 첫 모금부터 매우 부드럽다는 점을 강조한 광고 마케팅 전략도 효과가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평양은 지난 3월까지 1년간 2백58억원의 매출을 올려 현미녹차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