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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Food] 조미료는 물론이고 피부 미용까지‘오뚜기 식초’의 진화는 계속된다
사과·현미·매실·다시마 등 소재 다양화로 맛·건강까지 다 챙겨 ‘다시마식초’는 100% 발효식초로 다시마 특유의 감칠맛과 영양을 담았다. [사진 ㈜오뚜기] 식초는 조미료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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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흑초 저분자콜라겐젤리, 흑도라지허니스틱 등 다양한 전통발효식품 선봬
발효식품연구소 풍경 주식회사 발효식품연구소 풍경은 발효공법과 가공기술을 도입해 흑초저분자콜라겐젤리, 흑도라지허니스틱 등 전통발효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주식회사 발효식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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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흑도라지허니스틱 등 천연 산야초와 친환경 산약초로 만든 전통발효식품
주식회사 발효식품연구소 풍경 주식회사 발효식품연구소 풍경은 발효공법과 가공기술을 도입해 흑초저분자콜라겐젤리·흑도라 지허니스틱 등 전통발효식품을 만든다. [사진 주식회사 발효식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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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사과·현미·다시마 등 다양한 소재로 건강까지 담은 식초의 재발견
㈜오뚜기 ‘오뚜기 식초’는 독자적인 발효 기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차별화된 품질을 통해 국내 조미식초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 오뚜기] 봄기운을 타고 나른함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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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천연발효식초, 흑초저분자콜라겐젤리···청정 산야초로 만든 건강식품
발효식품연구소 풍경 주식회사 발효식품연구소 풍경은 산야초로 전통발효식품을 만든다. 서성배 소장이 흑초저분자콜라겐젤리와 흑도라지 토봉꿀청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발효식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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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콧물 흐를 땐 작두콩차, 잔기침 날 땐 도라지생강차 ‘보약’
━ 건강 챙기는 차 ㅇ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나쁨’ 수준을 반복하고 있다. 이럴 땐 마스크를 쓰고 외출해도 목이 칼칼하고 이물감이 느껴진다. 평소 비염을 앓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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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 속은 촉촉…크루아상의 무한 변주
따뜻한 커피와 함께하면 아침 식사로, 식사 후엔 간식으로 먹기 좋은 크루아상. 사진은 크루아상에 초콜릿(왼쪽 아래), 현미,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을 더한 퍼블리크의 크루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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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茶 시장, 미세먼지와 녹차 첫 수확으로 탄력받는다
녹차 전문 브랜드인 오설록이 햇차 출시에 맞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미세먼지 이슈가 불거지는 등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를 찾은 이들이 늘고 있어서다. 동서식품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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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게 큰 차음료 시장, 커피 업계도 뛰어들었다
커피에 밀려 음료시장의 조연 신세였던 차가 주연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드한 전통 음료 이미지를 벗고 블렌딩티로 젊어지면서다. 블렌딩티는 잎차처럼 한 가지 재료를 우려내는 것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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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한 한국인의 간식, 떡
‘비원’은 역사책 속에 등장하는 궁중떡을 전통 레시피 그대로 재현한다. 두텁턱, 단자, 쌍개피떡, 찹쌀떡, 약식, 갖은편(시계 방향으로)이 대표적이다. [사진 김경록 기자]강남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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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어린이 성장·두뇌발달 돕고, 당뇨병·암 예방 쌀까지
건강기능식품이 넘쳐난다.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4조원. 하지만 비싸기도 하려니와 끼니마다 챙겨 먹는 게 쉽지 않다. 그럼 아예 주식인 쌀밥에 건강 성분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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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옛말 된 다반사 … 차 도입 가장 빨랐지만 차문화 급속 위축
서울 인사동길에 위치한 현대식 전통찻집 ‘오설록’에서 손님들이 차를 마시고 있다. 매장 1층에는 즉석에서 덖은 차를 시음하는 코너가 마련돼 있다. 조용철 기자 다반사(茶飯事).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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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옛말 된 다반사 … 차 도입 가장 빨랐지만 차문화 급속 위축
서울 인사동길에 위치한 현대식 전통찻집 ‘오설록’에서 손님들이 차를 마시고 있다. 매장 1층에는 즉석에서 덖은 차를 시음하는 코너가 마련돼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차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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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시추카' 높이 쌓은 고명 … 초여름 후지산을 후루룩
『미식 예찬』을 쓴 18세기 프랑스의 정치가이자 미식가인 브리야 샤바랭은 “새로운 음식의 발견은 인류의 행복이며 천체의 발견 이상 가는 일”이라고 말했다. 미처 몰랐던 이국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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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아몬드 웰빙 간식으로 딱!
입에 단 것은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 최근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웰빙 간식이 식품업계에 출시되고 있다.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영양분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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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 활성화 물질 함유 고급 막걸리 곧 나온다
문배주는 메조와 수수로 빚어 재래종 문배향이 돈다. 붉게 익은 수수를 살피고 있는 문배주 이기춘 대표의 모습. 경기도의 술은 성공해보겠다고 고향 떠나 수도권에 몰려 사는 사람을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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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차·곡물차·꽃차 … 뜨락에서 한 잔 하실래요
서울 안국동 아름지기 한옥이 손님에게 차 한 잔 대접하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찻상과 다기, 그리고 각종 우리차들이 전시된다. [사진 아름지기]‘차(茶)’라고 하면 오래된 격식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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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재주 많은 쌀 외식업계 ‘살 맛’
쌀이 외식업계의 새로운 메뉴 개발 소재로 떠올랐다. 밀가루 가격이 오른 데다 쌀 음식이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성향에 호소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쌀 가공 기술도 발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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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은 저물고, 혼합음료 뜬다
국내에 티백 형태의 녹차 제품을 선보이면서 대규모 사업화에 처음 나선 곳은 아모레퍼시픽이다. 이 회사는 1979년 제주도 한라산 기슭, 전남 강진 월출산에 자체 차밭을 조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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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음료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꼭 더운 날씨 탓 만은 아닌 것 같다. 한낮의 도시 중심, 번화가, 대학 주변, 명동 거리 등에는 과감하게 노출한 패션의 젊은 사람들이 보인다. 이러한 모습이 비록 과거와 다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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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①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 Korea Well-Being Consumer Index)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컨설팅과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들의 웰빙만족도를 측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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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는 차를 마시네
차 음료 시장이 올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이에 따라 스타들을 광고모델로 캐스팅 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롯데칠성은 최근 혼합차음료 '오늘의 차' 모델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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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물이 다른 그녀를 잡아라
'물시장'이 달라졌다. 음료업체마다 내세우는 주제는 비슷하다. '웰빙'이다. 웰빙 음료의 특징은 톡 쏘거나 달콤한 혀끝을 즐겁게 해주는 자극을 없앤 것이다. 대신 몸에 좋다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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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따끈한 녹차 그리운 … 겨울
따뜻한 녹차 한 잔에 손길이 가는 겨울. 고급 녹차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전용 다기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입차 형태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층을 겨냥한 포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