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인시계, 서비스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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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제휴마케팅 업체인 메가컴즈(www.megacoms.co.kr, 대표 김재형)는 일본에서 화제가 됐던 미인시계의 한국 버전을 9월 15일부터 톡온(www.talkon.co.kr)에서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미인시계는 사용자가 톡온 사이트를 통해 바탕화면에 다운로드, 설치하면 해당시간에 젊은 여성이 나와 시간을 알려주는 독특한 시간정보제공 서비스이다. 이 어플의 특징은 1분마다 사진이 바뀌고 5분마다 미인이 바뀌어 가면서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다. 업체 측은 총 1440장의 사진이 들어가 있으며 등장하는 인물은 300여 명이라고 밝혔다. 300여 명의 미인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바로 현장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주로 홍대나 신촌, 대학로 등 젊은 여성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택해 그들의 일상생활을 여과 없이 사진 속에 담았다. 일부 여성들은 핸드폰 번호나 싸이월드 주소를 노출해 공개구애를 하고 있어 일반인 남성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사진을 클릭하면 개별 사진 속 모델들의 간단한 프로필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데스크탑 위젯을 시작으로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 스마트폰, 웹 위젯도 준비 중이라 하니 미인시계가 핸드폰이나 컴퓨터 대표 시계로 자리 잡는 건 시간 문제라고 업체 측은 기대했다. 아이팟 및 핸드폰용 위젯은 9월 중 톡온(www.talkon.co.kr)사이트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하며 숨겨진 독특한 기능이 있다고 하니 기대를 걸어도 될 만하다. 전세계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젊은 여성들의 유행 패션과 미를 소개하고 시간까지 알려주는 이 어플은 2.99달러에 판매를 할 예정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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