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여드름, 피지선시술이 해결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7월의 마지막 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어 공항과 고속도로에는 휴가지로 향하는 인파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바야흐로 여름휴가철을 맞아 휴가철에 무엇을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한창인 시기이다. 여름 휴가철을 실감케 하는 요즘,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질환과 여드름 등으로 인해 피부가 몸살을 앓기 쉽다.

특히 열과 자외선은 피지분비량을 활발하게 하여 화장품이나 땀 등이 모공을 막고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할 경우 염증을 일으키며, 기타 환경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여드름 고민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얼굴뿐만 아니고 가슴과 등에 우툴두툴한 여드름이 있다면 노출의 계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 것이다. 이를 해결을 위하여 여러 종류의 치료를 받아보기도 했지만 일시적으로만 좋아질 뿐, 치료가 끝나고 나면 다시 본래의 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물론, 그 자리에 여드름이 다시 생기면서 나타나는 색소 및 패인흉터로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번 여름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치료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모양와 같은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엿볼 수 있다. 심지어 여드름 때문에 대인관계에서도 자신감이 줄어든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명확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여드름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한방(韓方) 피부치료에 주목할 만 하다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윤앤송 한의원 김용국 대표원장의 말에 따르면, 이는 여드름이 올라온 부위 한곳, 한곳에 시술을 하는 방식의 치료법으로써, 다른 여드름치료와 달리 여타의 치료법을 동원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치료하고 증상의 반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많은 한의원에서 여드름치료시 침과 한약을 병행하곤 하는데, 그렇게 되면 치료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생리전이나 과로,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에는 또다시 여드름이 반복되는 현상이 타날 수 있다고 전한다.

김용국 원장의 경우에도 예전에는 이와 같은 방식의 치료를 시행하곤 했었지만 현재는 그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지금의 '피지선시술'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 가끔 여드름이 전혀 없는 부위에도 피지선을 파괴시켜 달라는 환자들이 있다고 하는데, 여드름이 전혀 없는 부위는 낭포와 피지선의 비후가 일어나지 않아 피지선을 파괴시키기 어렵다고 한다.

또한, 피지선을 파괴하는 여드름 치료를 받으면 얼굴이 건조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 환자들도 있다고 하는데, '피지선시술'은, 얼굴의 모든 피지선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여드름이 올라온 부위 위주로 시술을 진행하므로 그러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윤앤송한의원의 여드름 치료법인 피지선시술이란 무엇인가?

윤앤송한의원에서 말하는 '여드름피지선시술'은 여드름하나하나를 시술하여 그 부위의 피지선을 파괴시킴으로써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여드름을 최소화하는 시술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드름을 짜고 진정하는 치료로는 여드름반복을 잠재울 수 없었던 단점을 해결하는 시술로 왠만한 여드름은 1~2달이면 치료가 되어 가장 단기간에 치료가 되면서도 재발률이 가장 낮은 치료법이라고 한다.

더불어 여드름흉터, 얼굴윤곽교정, 피부탄력증가등도 다양한 침법을 통해서 치료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단, 모든 여드름치료가 그러하듯이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필수요소임을 알고, 너무 두꺼운 화장을 한다거나 검증되지 않은 여드름 제품을 사용하는 등의 행위는 삼가며,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관리에도 주의해야한다. 이번 여름에는 여드름에서 해방되어 두꺼운 화장으로 여드름을 커버하지 않고도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래본다.

도움말: 윤앤송한의원 강남본점 윤송(潤松) 김용국원장홈페이지: yunnsong.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