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앤더슨 회고전'
한국영상자료원 (이사장 정홍택) 은 21일부터 25일까지 주한 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영국영화의 거장 '린제이 앤더슨 회고전' 을 연다.
린제이 앤더슨의 장편영화 데뷔작 '내 인생의 소중한 것' (This Sporting Life) 등 극영화 6편과 다큐멘터리 10편 등 모두 16편이다.
'시퀀스' 지의 창업자중 한 사람인 린제이 앤더슨은 '프리시네마' 라는 슬로건 아래 60년대 영국영화의 르네상스를 자극하고 전파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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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흥행작 6편 상영
영화관 씨넥스 (삼성플라자 1층)에서는 26일부터 10월2일까지 올해 개봉된 SF영화 흥행작 6편을 모아 상영하는 '사운드 판타지아 영화제' 를 연다.
상영작은 '아마겟돈' '딥 임팩트' '엑스파일' '로스트 인 스페이스' '스폰' '퇴마록' 등이며 입장료는 1편당 3천원이다.
(2회 연속 관람은 1인당 5천원, 4편은 1인당 1만원. 27일, 10월1일은 제외) 전화예매 02 - 728 - 4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