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외환시장 안정용 국채 발행 크게 늘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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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4일 "내년에 외환시장안정용 국채 발행 한도로 28조 5000억원을 기획예산처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재경부의 외환시장안정용 국채 발행한도 요구액은 2003년 5조원에서 올해 9조원으로 급증한데 이어 내년엔 올해보다 세배 이상 증가해 사상 퇴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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