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탠다드 차타드 홍콩 마라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8일 홍콩에서 열린 '스탠다드 차타드 홍콩 마라톤 2009 대회'에서 케냐의 사이프리언 키오고라 음오비가 2시간 14분 57초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홍콩 마라톤 대회는 SC 제일은행의 모 기업인 스탠다드 차타드가 전 세계 4곳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제5회 지상 최대의 레이스(GROE) 레이스 마지막 경기로 개인이 아닌 팀 성적으로 순위를 가리는 전 세계 유일의 팀 대항 마라톤 경기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들 뿐만아니라 홍콩 시민들과 마라톤 동호회원, 스탠다드 차타드 직원 등 55,000여명이 동참했다.(홍콩=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